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 최초 등록일
- 2011.09.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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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 통사]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정리 자료 입니다 A받았던 자료입니다 많이 다운 받아 주세요 ㅎㅎ
목차
8.5 관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8.5.1. 관인문학의 성격
8.5.2.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
8.5.3. 전성기의 수준과 문제의식
8.5.4. 해동강서파
8.6 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8.6.1. 김종직과 그 제자들
8.6.2. 왕도정치의 이상
8.6.3. 서경덕․이황 이후의 방향
8.6.4. 선조 때의 상황
본문내용
관인 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관인 문학의 성격
관인문학-관각(홍문관 예문관 성균관)에서 하는 문학을 관각문학이라 이르는데
이러한 관각문학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관인 이 관인들의 문학을 관인문학이라 한다.
관인문학과 사림문학의 특징 비교
관인문학-문학의 장식적인 기능을 중요시하고 격식에 맞게 잘 다듬어진 표현을 추구.
한문학이야말로 지위나 능력을 입증하는 데 독점적인 가치를 가진다고 보고 그 본령 특히 한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
사림문학-자기 성찰을 하는 사상이나 흥취를 소중하게 여기고, 시조나 가사 창작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물론 관인문학 계통을 이은 문인들이 개인적 관심사를 다루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사림문학의 노선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방안에 관한 적극적 논의를 펼치기도 하였음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
집현전은 새로 등용되는 인재의 수준은 떨어지는데 이념을 수립하고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사업은 늘어나기만 하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종이 왕위에 오르자 1420년(세종 2)에 집현전을 설치하였다.
집현전에서는 세종부터 성종 때까지 왕조의 기초를 든든하게 다지는 문화사업을 넓은 범위에서 높은 수준으로 이룩함. 그 결과가 <고려사>, <동국통감>등과 같은 역사서들과 <동국여지승람>, 같은 지리서 <경국대전>, 같은 법전을 비롯해<국조오래의>, <악학궤범>, 따위의 예악 관계 서적<동문선>을 본보기로 한 문학서까지 새 왕조의 이념에 따라 문화 전반을 풍부하게 정리 규범화했다.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이 사명, 문학을 하는 역량 여러 영역의 학문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그 사업을 진행하다가, 위기를 맞이함. 세조의 왕위찬탈 사건이 일어나자 단종을 위해 충절을 지키다가 처형된 사육신들은 명분은 세웠으나 죽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기회를 잃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