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관한 칼럼

소개글

독도의 역사와 지정학적 위치, 독도 문제에 대해 앞으로 행해야할 대처 등에 대해 논술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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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3,200개의 섬, 그 중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 우리 민족에게 독도는 단지 하나의 섬이 아니다. 다른 섬에 비해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받는 사랑은 다른 섬들을 합쳐놓은 것보다 클지도 모른다.
지난 3월 16일을 기억하는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일본에서 독도를 칭하는 단어)의 날을 매년 2월 22일로 정했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소식이 들려온 그날, 그 이후 외신들은 하나같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 사이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독도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땅이라 우기는 일본의 시비일 뿐,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는다.

◎ 독도의 역사
독도는 삼국시대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이라는 나라를 형성하고 있었다. 신라 지증왕 13년인 512년에 이사부 군주에게 정복당한 우산국은 이후 신라 영토로 영입되고 이후 고려, 조선을 거쳐 계속 우리나라 영토에 포함된다. 하지만 일본 열도에 살고 있던 어부들의 불법 어업 활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자 1693년 안용복 선생님께서 일본 에도막부로 직접 건너가셔 독도는 조선의 땅이라는 서계를 받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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