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Science Fiction)
- 최초 등록일
- 2011.08.2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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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F(Science Fiction)를 말하다.최근 영화관에서 관람한 SF영화는 ‘토르: 천둥의 신’이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영웅 시리즈로 기술적인 볼거리가 풍부했던 영화였다. 나탈리 포트만,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여 가벼운 영웅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 배우와 원작만화의 비주얼적 싱크로율은 돋보였으나 기존 스토리를 전부 바꾼 점은 아쉬웠다. 최근 이런 볼거리위주의 SF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SF영화라고 해서 CG만 화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안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놓치면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오락물로 전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F(Science Fiction)장르이다. SF(Science Fiction)는 장르에 맞게 앞으로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작 중에서는 ‘District9’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후속작의 여지를 남겼는데, 이는 다른 발표자가 수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1999년 개봉작인 `eXistenZ`를 소개하고자 한다. `eXistenZ`는 흥행작도 아니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SF(Science Fiction)는 아니지만 최근화제작 인셉션의 모체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해 개봉작이었던 매트릭스에 아성에 묻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메시지는 충분히 언급해 볼 만한 작품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SF(Science Fiction)를 말하다.
최근 영화관에서 관람한 SF영화는 ‘토르: 천둥의 신’이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영웅 시리즈로 기술적인 볼거리가 풍부했던 영화였다. 나탈리 포트만,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여 가벼운 영웅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 배우와 원작만화의 비주얼적 싱크로율은 돋보였으나 기존 스토리를 전부 바꾼 점은 아쉬웠다. 최근 이런 볼거리위주의 SF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SF영화라고 해서 CG만 화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안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놓치면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오락물로 전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F(Science Fiction)장르이다. SF(Science Fiction)는 장르에 맞게 앞으로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작 중에서는 ‘District9’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후속작의 여지를 남겼는데, 이는 다른 발표자가 수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1999년 개봉작인 `eXistenZ`를 소개하고자 한다. `eXistenZ`는 흥행작도 아니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SF(Science Fiction)는 아니지만 최근화제작 인셉션의 모체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해 개봉작이었던 매트릭스에 아성에 묻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메시지는 충분히 언급해 볼 만한 작품이다.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를 말하다.
◆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David Cronenberg
◆ 주연 : 제니퍼 제이슨 리 Jennifer Jason Leigh, 주드 로 Jude Law
세계 최고의 게임 디자이너 엘레그라 겔러(Allegra Geller: 제니퍼 제이슨 리)는 개발사인 안테나 리서치사에서 몇 명의 고객들과 함께 신제품 테스트를 하게 된다. 엘레그라의 신개발 게임은 생체 컴퓨터 게임 `엑시스텐즈`.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되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만드는 차원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의 일종이다. 이 게임을 시작하면 테스트 참가자 12명은 현실을 떠나 아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게임 속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 엑시스텐즈 줄거리 발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594)
영화 엑시스텐즈 도입부
월간미술 게제글 발췌, 고종희/미술사학자, 한양여자대학 조형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작성자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