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화물물동량(총량)인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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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분석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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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1년도 화물물동량의 결절지역 구조를 도출하기 위하여 인자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자분석의 수행방법으로 주성분 추출방법, 직교회전(베리막스회전), 인자패턴행렬을 선택해 공통인자를 추출하였다. 이 때 설명력 있는 인자로 고유치를 1.0이상을 선정하였고, 인자득점 1.0이상, 인자부하량 0.5이상으로 발지와 착지의 관계를 설정하였다. 인자분석 실시결과 고유치 1.0이상의 인자가 총 8개 추출되었고, 이를 다시 변곡점을 기준으로 총 4인자만을 다시 설정하였다. 그 결과 [표1]과 같이, 총 4인자는 전체의 약 60.3%를 설명하고 있다.

□ 1인자

**제 1인자는 고유치 4.694로, 약 18.776%의 변동 설명량을 갖고 있다. 주요 발지로는 성동구(1.24), 동대문구(3.13), 마포구(2.36)이며, 주요 착지로는 종로구(0.675), 중구(0.692), 성동구(0.574), 광진구(0.584), 동대문구(0.780), 서대문구(0.628), 마포구(0.589), 영등포구(0.579), 관악구(0.784)가 있다. 특히 성동구, 동대문구, 마포구는 이 결절지역의 주요 발착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 성동구에서 서대문구, 영등포구, 관악구로, 동대문구에서 종로구, 중구, 관악구로, 마포구에서 중구, 광진구, 서대문구, 영등포구로의 물동량의 비중이 다른 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1인자의 발착지간 물동량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잡공업품이 83.2%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즉 1인자는 잡공업품의 화물유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유동패턴으로서, 동대문구와 마포구를 중심으로 잡공업품 중 출판 및 인쇄에 관련된 화물의 유동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종합하여 볼 때, 제 1인자는 잡공업품의 화물유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동대문구 결절지역이라 명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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