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박리
- 최초 등록일
- 2011.08.2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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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동맥 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발생
3. 원인
4. 증상
5. 분류
6. 진단
7. 치료
본문내용
1. 개요
1) 대동맥: 대동맥은 체내의 혈액을 전달하는 전도 혈관이다. 해부학적으로 대동맥은 상행대동맥, 대동맥 궁, 흉부 하행 대동맥, 복부 하행 대동맥으로 나눌 수 있다.
(1) 상행 대동맥은 sinuses of Valsalva를 포함하는 aortic root를 포함한다. left와 right coronary sinus에서 coronary artery가 분지한다.
(2) 대동맥 궁으로부터 상지와 머리로 가는 큰 혈관들을 분지하며 brachiocephalic, left common carotid, left subclavian artery 등이다.
(3) 흉부 하행 대동맥은 intercostal vessel과 anterior spinal artery로 혈관을 분지한다.
(4) 복부대동맥은 횡경막을 지나서 부터를 지칭하며 common iliac artery로 분지되기 전 splanchnic artery와 renal artery가 나오게 된다.
2) 조직: 대동맥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the intima, the media, and the adventitia
(1) intima는 대동맥의 안쪽 층으로서 쉽게 손상된다.
(2) media는 대동맥의 주요 구조적인 층으로써 elastic tissue와 smooth muscle 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심장 박동에 따른 압력의 차이를 견딜 수 있는 tesile strength와 elastictity를 가지고 있다.
(3) adventitia는 가장 바깥의 얇은 층으로써 대동맥을 우리 몸 안에 지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vasa vasorum을 통해 대동맥벽의 바깥 반에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중 략>
대동맥 박리 (Aortic dissection)
1) 정의
대동맥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인데, 이는 내막, 중막, 외막의 3층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동맥 내막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면 높은 대동맥 압력으로 인해 대동맥의 중막이 장축으로(길이 방향으로) 찢어지면서 대동맥이 진성 내강(true lumen, 원래 피가 흐르던 공간)과 가성 내강(false lumen, 박리로 인해 분리되어 새로이 생긴 공간)으로 분리되는데, 이를 대동맥 질환이라 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 내과메뉴얼/군자출판사
인체해부학/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