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A+] 글쓰기와 토론, 창작 글쓰기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1.08.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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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와 토론 A+ 받았습니다.
이 자료, 자신 있습니다.
직접 작성한 자료이고, 비문, 오타 몇번이고 점검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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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인용하여 서론을 시작하였고
이 후 학점 인플레이션, 학과 통폐합, 대학생의 독서 에 대해 서술하였고
전체적인 정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 하며 결론 지었습니다.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지난 날 권위주의의 강권통치에 맞서 민주화를 이뤄낸 대학사회는 더 이상 비판적 지성이 살아 숨 쉬는 전당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 4년의 결코 짧지 않는 기간 동안 미래의 노동시장에 남보다 좋은 조건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러는 사이 교육의 가치는 신자유주의적 시장 논리에 압도되어 버렸다. 캠퍼스에서 운동이 소멸한 이후 이를 대체한 것은 진리탐구를 위한 지적 열정이나 작업도 아니고 사회현실에 대한 지적 비판도 아니다. 비판정신이 거세된 대학사회는 마치 거대한 사회입시 학원과 같은 것이 되었다.
지금의 사회모습을 이보다 더 정확히 묘사할 수 있을까?
현 대학의 학점평가 관행은 이미 역 피라미드의 기형적인 형태로 만성화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92개교의 ‘2010학년도 성적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 190개교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딴 학점은 A학점 37.8%, B학점 36.2%로 B학점 이상 학생비율이 74%나 됐으며, 2010년 졸업생의 졸업평점 평균은 A학점 35.4%, B학점 54.9%로 전체 졸업생의 90.3%가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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