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서의 원리(상형(象形) / 지사(指事) / 회의(會意) / 형성(形聲) / 전주(轉注) / 가차(假借 등)
- 최초 등록일
- 2011.08.1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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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서의 원리(상형(象形) / 지사(指事) / 회의(會意) / 형성(形聲) / 전주(轉注) / 가차(假借 등)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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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六書의 原理- 蒼詰이 처음 글자를 만들 때 대체로 유형에 의거하여 형태를 본떴으니 그러므로 이를 文이라 하고, 그 뒤에 형태와 소리가 서로 더해지니 이를 곧 字라 한다. 文이란 사물의 본래 모습이고, 字란 말이 파생되어 차츰 많아진 것이다. 죽간이나 비단에 쓴 것을 書라 하는데, 書는 (사물의 모양과) 같다는 뜻이다.
㈎ 象形 글자 그대로사물의 모양을 그려서 나타낸 한자 형성에 있어 가장 초보적인 형태의 글자로서 우리가 한자를 보면 그 물건의 형상이 연상될 그런 성질의 것. 처음에는 그림 문자에서 시작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문자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자 본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됨. 日 月 人 山, 木, 水, 火, 馬, 禾, 目
㈏ 指事는 글자 그대로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다. 指事는 ‘象事’라고도 하는데 사물 본래의 모습보다 추상적인 상황이나 뜻을 부호화하거나 象形에 점이나 선을 더해서 나타낸 글자이다. 指事字 가운데 가장 간단한 것은 눈금을 들 수 있음.원시시대 사람들은 수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을 때 하나라는 수는 작대기를 하나 그어서 표현했고, 둘은 작대기를 두 번 그어서 표현했다. 이러한 추상 관념이 시간이 흐르면서 문자로 정착된 것. 一, 二, 三, 中, 天
㈐ 會意자기 나름대로의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들이 합쳐서 새로운 의미를 나타내는 글자로서 象形과 指事가 조합된 것이다. 會意는 어떤 사물의 종류를 나타내는 단위를 한데 늘어놓고 뜻을 합쳐 보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글자이다.
① 好(좋아할 호) → 女(계집 여) + 子(아들 자) : 여자가 아들을 양육하는 모습으로 원래는 ‘양육하다’라는 뜻이었으나, 후에 ‘좋아하다’라는 뜻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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