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선생님의 동물원 ppt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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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선생님의 동물원 동화를 피피티로 제작한 것으로
움직임을 주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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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선생님의 동물원
어느 따뜻한 봄날, 노라는 강아지 키키, 인형 마기, 그리고 곰인형 푸와 함께 숲 속으로 놀러 갔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키키가 갑자기 덤불을 향해 짖기 시작했어요. 노라가 덤불 속을 들여다보니, 보드라운 갈색의 물체가 보였어요.
아기 오리였어요. 눈을 감고 있었지요. 노라는 아기오리를 모자에 담았답니다.
*곰인형 푸 : 병에 걸렸나 봐. 존 선생님에게 데려가자.
곰인형 푸 가 말했습니다. 동물친구들은 존 선생님의 집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존 선생님은 아기오리를 자세히 진찰하고 나서 노라에게 말했어요.
*존 선생님 : 아무 데도 다친 곳은 없는 것 같구나. 연못에서 놀고 있을 때, 다른 동물이 못살게 굴었나 보다. 잠시 정신을 잃은 것뿐이니 걱정 할 건 없어요. 새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잠시 쉬게 해야겠다.
*존 선생님 : 이곳에는 병에 걸렸거나 상처를 입은 새, 나이를 먹어 걸을 수 없게 된 새들이 있단다.
*노라 : 이 새는 어떻게 된 거예요?
노라는 둥우리 속에서 삐이 삐이 울고 있는 작은 새를 보고 물었습니다.
*존 선생님 : 이 아기 새는 둥우리에서 떨어졌단다. 혼자서 날 수 있을 때까지 여기서 보살펴 주어야 해. 아기오리도 여기서 한숨 푹 자고 나면 괜찮아질게다.
*존 선생님 :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러 가는데, 너희들도 함께 가련?
존 선생님은 마당에 있는 연못으로 갔습니다.
*노라 : 와아, 거위와 오리다! 이 새끼들도 병에 걸렸나요?
노라가 물었어요.
*존 선생님 :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받았거나 덫에 걸리고, 혹은 자동차에 치인 새도 있단다. 아직 잘 달리 거나 날지를 못해서, 이곳을 나가면 위험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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