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관리론 비타오백&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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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브랜드 NO.1 탈환을 위한 브랜드 관리 및 IMC 전략’의 문제점.

마케팅을 배워가는 과정 중 ‘마케팅’이란 학문이 절대 교과서에만 얽메어서는 얻는 것이 없으리란 생각을 하곤 했다. 어차피 궁극적인 목표가 이윤 창출이며, 판매량을 증폭시키는 것이 목표이니, 가능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 접근해야하는 학문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아직은 학생의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한 우리들의 시각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타500’이란 브랜드의 공모전 작품을 보며 문제점과 보완점을 찾아 이 학문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실체적인 경험을 가져보려 한다.


문제점 및 보완점

첫째, 경작상품인 ‘박카스’의 네임 인지도와 지각 품질에서 ‘낙후화된 이미지’라는 표현과 ‘촌스러운 제품 디자인’ 이란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세련됨은 조금 떨어질지라도 이것은 ‘week point’가 되지는 않는다.
역사성을 자랑하는 이 경쟁상품은 오히려 고전적인 이미지와 상표로써 기존의 Heavy User들의 충성소비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이것은 진입시장에 뒤 늦게 들어온 ‘비타500’이 넘어야할 경쟁상품의 `strong point‘가 된다.

둘째, 자사 환경 분석에서 브랜드 명이 ‘비타500’ 이라는 말이 기억하기 쉽다는 이유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오히려 현재로써는 약점이 되고 있다.
우리가 가까운 편의점만 가보아도 알 수 있는 점은 비슷한 이름의 제품들이(비타1000, 비타민 500등) 비슷한 디자인을 한 채 진열되어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솔직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별다른 생각없이 눈 높이에서 가까운 상품을 집어 선택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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