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네소타의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교회의 존 파이퍼 목사는 “이 우주에는 두 가지 위대한 열정이 있다. 그것은 영광을 받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과 만족케 되려는 인간의 열정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동시적으로 만족되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때, 내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목차
Ⅰ. 서론 - 두 가지 열정‥‥‥‥‥‥‥‥‥‥1
Ⅱ. 하나님과의 만남‥‥‥‥‥‥‥‥‥‥2
1)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한 자 - 모세‥‥‥‥‥‥‥‥‥‥3
2)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4
Ⅲ. 행위와 태도‥‥‥‥‥‥‥‥‥‥5
1) 예배의 행위‥‥‥‥‥‥‥‥‥‥5
2) 예배의 태도‥‥‥‥‥‥‥‥‥‥7
Ⅳ 찬양과 경배‥‥‥‥‥‥‥‥‥‥7
1) 찬양과 노래‥‥‥‥‥‥‥‥‥‥8
2) 찬양의 의미‥‥‥‥‥‥‥‥‥‥9
3) 찬양의 표현‥‥‥‥‥‥‥‥‥‥10
4) 경배의 의미‥‥‥‥‥‥‥‥‥‥12
Ⅴ. 결론 - 우리의 존재목적.‥‥‥‥‥‥‥‥‥‥15
본문내용
Ⅰ. 서론 - 두 가지 열정
미네소타의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교회의 존 파이퍼 목사는 “이 우주에는 두 가지 위대한 열정이 있다. 그것은 영광을 받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과 만족케 되려는 인간의 열정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동시적으로 만족되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때, 내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탐 크라우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12가지 이유」, 정민영 역 (경기 : 도서출판 예수전도단, 1999), 13.
라고 말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 심지어는 모든 사람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 이러한 예배를 경험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성경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성경적인 관점이 아닌,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예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형성한다.
예배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성경이 예배에 대해 직접적으로 정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배에 대해 더욱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
요 4장 23-24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성경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말씀한다. “신령”(in spirit)은 영으로 예배하는 것, 곧 성령으로 연결되어 진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철저하게 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배는 영적일 수밖에 없다. 누군가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나의 영으로 예배할 때 신령으로 예배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참고 자료
탐 크라우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12가지 이유」, 정민영 역 (경기 : 도서출판 예수전도단, 1999)
A. W. 토저, 「임재체험」, 이용복 역 (서울 : 규장, 2007)
A. W. 토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예배자」(서울 : 생명의 말씀사, 1998)
게릿 구스타프슨, 「멈출 수 없는 예배의 열정」, 김동규 역(경기 : 도서출판 예수전도단, 2006)
드웨인 로버츠, 「One Thing」, 장택수 역(경기 : New wine, 2009)
박정관 외, 「예배팀 사역의 노하우」(서울 : 한국 다리놓는사람들, 2002)
토미 테니, 「다윗의 장막」, 이상준 역 (서울 : 도서출판 토기장이, 2004)
토미 테니,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서울 : 두란노서원, 2007)
로버트 웨버, 「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서울 : 예영커뮤니케이션, 2004)
잭 헤이포드, 「경배」, 윤매영 역 (서울 : 죠이선교회, 2002)
사마톤 판겔라, 「예배의 혁명」, 최재훈 역 (서울 : 도서출판 NCD, 2005)
그레그 시어, 「아트 오브 워십」, 캠퍼스워십팀
매트 레드맨, 「예배자 핵심 파일」, 홍순원 역 (서울 : 죠이선교회, 2004)
로렌스 형제, 「하나님의 임재연습」, 윤종석 역 (서울 : 두란노서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