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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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교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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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교사상이란, 교사를 다른 직업 종사자와 비교하고 파악하게 하는 교사의 사회적 지위나 교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질·능력 등의 총체 하는 말이다. 교사는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는 각 급 학교에서 직접 원아(園兒)·아동 ·학생을 교육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다른 분야의 종사자와 비교하여 높은 소양과 자질이 요구되는 직종이다(네이버 백과사전). 현재 21세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교사라는 역할에 필요한 바람직한 교사상이 무엇인지 상고해 본다.
먼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말하는 미래사회의 교사상을 보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습관을 가진 교사 / 민주적 의식과 태도를 지닌 교사 /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가치를 지닌 교사 / 인간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 정보화 능력을 갖춘 교사 / 창의력과 개방적인 능력을 길러주는 교사 / 민족의 통일에 기여하는 교사 / 확고한 윤리적 가치관을 지닌 교사 /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신을 계발하는 교사이다.
근대 이후 사회상을 규정지어온 산업사회는 후기산업사회를 거쳐 새로운 사회 질서를 창출하는 단계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사회상은 지식정보화사회라는 용어 속에 함축되어 있다. 즉, 첨단의 기술문명에 힘입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재편이 다가오는 세기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급속한 사회변화, 교육관, 지식증대 및 매스미디어의 변화 등에 맞추어 교사의 역할에도 영향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에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교사상이 요구되고 있다. 왜냐하면 교육은 교사와 학생 간에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학생은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며 사회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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