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사(1), (2)
- 최초 등록일
- 2011.07.1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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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을 맞아 한 쌍의 선남선녀가 여러 귀빈들과 양가 친지 분들을 모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됨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주례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양력 2011년 6월 11일, 그리고 음력 5월 10일로, 신랑 ***군과 신부***양이 새 출발을 약속하는 결혼의 날입니다. 신랑, 신부의 양가 부모와 신랑, 신부를 대신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결혼을 축복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신랑, 신부를 훌륭히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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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례사(1)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을 맞아 한 쌍의 선남선녀가 여러 귀빈들과 양가 친지 분들을 모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됨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주례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신랑은 본 주례가 근무하고 있는 ****에서 아주 뛰어난 인재로 근무하다가 최근 ****에서 설립한 ***의 기획팀장으로서 아주 막중한 역할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평소 함께 일해 오면서 보여 준 신랑의 근면, 성실함과 뛰어난 능력은 외부 거래처와 협력업체 등 관련업체들로 하여금 ****의 역량과 신뢰도를 한껏 높이게 함으로써 오늘의 ****를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듯 본 주례가 가까이에서 직접 지켜보고 검증한 우수 인력을 여러 내외귀빈들 앞에서 거리낌 없이 추천하고, 주례까지 맡아 축복할 수 있음에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신랑 자랑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신부 또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아주 뛰어난 양가집 규수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 출신의 충청도 양반집에서 8남매의 다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구김 없이 자라 박애정신을 덕목으로 하는 간호사의 삶을 선택, 현재 ***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베푸는 봉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끝없는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의 길을 걷고 있는 신랑과, 섬세한 보살핌으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신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의 장점을 살려 훌륭한 가정을 이루는 데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며 확신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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