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성공을 뒤따르고, 따라잡고, 뛰어넘기
- 최초 등록일
- 2011.07.1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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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성공을 뒤따르고, 따라잡고, 뛰어넘기
[수잔 기넬리우스 지음, 윤성호 옮김, 미래의 창 펴냄, 2009.6.20] 해리포터 이야기......,
세상을 뒤흔들었다. 1997년 첫 탄생 후 벌써 13년이나 되었다. 2년 전 집계에 의하면 탄생 이후 1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이 300조란다.같은 기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현대 자동차, 삼성 반도체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7권의 시리즈 뿐 아니라 영화, DVD, 게임, 머천다이징, 테마 공원등으로 벌어들인 전체 수익금의 합이란다. 해리포터에 대한 독자들의 충성심은 대를 잇고 있을 정도여서 앞으로도 해리포터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며 자연히 어마어마한 수익도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모든 위대한 것들이 다 그러듯이 해리포터 역시 시작은 매우 미미하였다.
그러나 현대판 세헤라자데(천일야화의 여주인공) 조앤 롤링은 그의 탁월한 이야기로 세상을 휘어잡는다. 잘 만들어진 이야기 하나가 어떻게 세상에 어필하며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 해리포터 이야기는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자, 그런데 제2, 제3의 해리포터는 가능할까? 꿈꿀 수 있을까? 해리포터의현상은 재현될 수 있을 것인가? 해리포터 브랜드의 성공은 재창조될 수 있을까? 이런! 수잔 기넬리우스는 yes!” 란다. 꿈꾸는 자에겐 듣기 좋은 말이다.
수잔은 “이야기 하나가 세상을 뒤 흔들다”에서해리포터 브랜드의 일대기라고 볼 수 있는 전 과정에 걸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추적하고, 어떤 요소들이 문학과 비즈니스계 모두에서 해리포터의 전례 없는 성공을 가져왔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적절한 사업 결정, 마케팅 전략과 진술들을 분석하고 있다.해리포터 성공의 열쇠를 다섯 가지로 요약해서 제시한다.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귀가 솔깃한 내용이다.
300백조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해리포터 시리즈 7권,
수잔 기넬리우스가 제시한 해리포터의 성공을 뒤따르고 따라잡고 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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