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암
- 최초 등록일
- 2002.10.0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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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각주는 없지만 어느 자료를 참고했는지와 쪽수는 기재했습니다.
<참고자료>
1. 책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지부 학회, 간추린 병리학, 정문각, 2002, 133~142
전시자 외 공저, 성인 간호학, 현문사, 2001, 287~294
2. 인터넷 검색
너스 케이프
목차
1.암cancer(신생물)의 정의
2.암의 유발요인
1)환경적 요인
2)바이러스 감염 등 감염질환
3)암 유발인자(Oncogenes)
3.진행단계
4.양성종양과 악성종양
5.종양의 단계
6.전이(metastasis)
참고문헌
본문내용
6.전이(metastasis)
전이란 종양이 그 원발부위에서 여러 경로를 따라 다른 부위에 이식되는 경우를 말한다.
암은 침윤성으로 자라나 혈관, 림프과 체강을 통해서 파급되며 많은 암에서 전이를 관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분화도가 낮고, 빨리 자라고, 큰 종괴를 형성하는 암일수록 전이할 위험성이 높다. 충실성 종양으로 처음 진단할 때 환자의 30%는 이미 전이가 일어나 있다.
1) 직접확장(direct extension)
: 인접해 있는 주위조직으로 침습된 경우이다. 초기에는 근육이
나 결체조직이 장벽의 역할을 하여 암세포의 침입을 막으나 시간
이 지나면서 암세포가 주위조직으로 퍼지게 된다.
예를 들어 유방암이 유방의 밑 갈비뼈로 전이된다거나 하는 경우
이다.
2)혈행성 전이
: 암세포로 형성된 미세색전이 혈관내로 들어와 순환하다가 작은 모세혈관에 자리를 잡고, 증식을 한다. 악성종양은 증식하면서 그 크기가 어느 한계에 이르면 혈류로 암세포를 떨어뜨린다.
3)림프성 전이
: 혈행성 전이와 같은 과정으로 일어난다. 즉, 암세포로 형성된 미세색전이 림프계를 통하여 다른 부위에서 증식한다. 혈행성 전이보다 늦지만 주위 림프결절의 증대로 전이가 된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4)착상(implantation) 혹은 이식(seeding)
: 이식성 전이는 종양세포들이 장막을 뚫고 체강내의 장액(serous fluid)을 통해 강내 장막표면 여러 부위에 마치 씨앗을 뿌려놓은 것처럼 여러 속립성 소결절(miliary nodules)을 형성
한다. 이런 이식성 전이는 복강내 장기, 즉 위장관이나 간장 및 특히 난소에서 발생한 암종에서 가장 빈번히 관찰된다. 이외에 드물게 의료기구나 고무장갑을 낀 손에 의해서 종양 소편들이 옮겨지는 이식성 전이가 있다.
참고 자료
간추린 병리학/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지부 학회/ 정문각/ 2002/ p133~142
성인 간호학/ 전시자 외 공저/ 현문사/ 2001/ p287~294
너스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