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물류지도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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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물류지도가 바뀐다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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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물류지도가 바뀐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에 보고 지구촌의 물류지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북리뷰로 선정하여 읽게 되었다. 지구촌 물류지도가 바뀐다는 뜻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해저터널이나 운하 등을 설치하여 물류지도가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이 책에서는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냥 글뿐만 아니라 지도와 함께 나와 설명하고 있어서 나라와 나라간의 거리가 어느정도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먼저 이 책에서는 해저터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스페인에서 모로코까지 가는 해저터널과 중국에서 대만 해저터널, 한국과 일본의 해저터널과 한국과 중국의 해저터널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저터널이 건설된다면 배를 타고 일본을 갈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었다. 정말 이러한 해저터널을 건설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이점을 가지고 올지 궁금했다.
하지만 만약 한일 해저터널을 건설하게 된다면 일본쪽이 더 많은 이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렇듯 해저터널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많은 찬반 논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건설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해저터널은 시행하기 전에 많은 계획과 함께 만들었을 경우 어떠한 이점이 있는 지를 잘 따져보고 난 후에 시행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는 일본까지의 해저터널을 A, B, C안 이렇게 세 가지를 두고 생각하고 있었다. 거리가 가까운 것만 따질 것이 아니라 비용과 함께 특징 등 장단점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미래의 꿈이라고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는데 정말 미래에 한일 해저터널이 건설되어 일본을 해저터널을 통해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중해저터널은 인천, 평택, 군산에서 웨이하이까지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업도 역시 많은 비용이 드는 것과 동시에 중국과 한국 모두 아직까지 장거리 해저터널을 건설한 경험이 전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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