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2

소개글

Martin`s Textiles 무역이론과 실무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목차

1. 요약
2. 문제풀이

본문내용

1. 요약
뉴욕 소재의 직물 공장의 CEO인 마틴은 NAFTA의 출범으로 인해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마틴의 회사는 1910년에 설립된 후 4대에 걸쳐 내려오고 있으며 1500명의 노동자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면소재의 속옷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생산직 근로자들이 노조에 소속되어 있고 근로자를 가족처럼 여겨 좋은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70~80년대에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특히 80년대에 달러화 강세로 인해 아시아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낮은 가격으로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아시아 기업들은 싼 노동력과 생산성으로 낮은 가격을 계속 유지했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비노조 인력이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시시피나 멕시코로 공장 이전을 했다. 90년대 초 마틴의 회사는 약간의 적자를 기록했고 그의 주고객들이 품질은 좋으나 가격을 좀 낮춰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틴은 가족과 같은 근로자들을 저버릴 수 없다 생각하고 자신의 사업이 성공한 원인이 가족적 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멕시코 근로자들이 현재 근로자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2. 문제풀이
1)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함에 따라 공장부지 확보, 공장 건설, 멕시코 근로자 채용에 따른 비용이 든다. 반면 인건비 절감, 가격 경쟁력 향상이라는 효용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