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감상문입니다.

소개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불타는 아마존에 대한 주요 내용
3. 시사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지구의 눈물 제1탄 <북극의 눈물>에 이은 지구의 눈물 제2탄 <아마존의 눈물>이 2010년 1월에 방영을 하였다. 기획의도를 보면, 아마존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에 달하는 지구의 가장 큰 열대 우림으로 경이로운 자원의 보고일 뿐 아니라 지구 전체 산소공급량의 20%를 제공하는 지구의 허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구에 남은 마지막 원시라는 녹색지옥 아마존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지난 30년간 15%가 파괴되었으며, 이제는 내뿜는 산소보다 배출되는 탄소가 더 많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지금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50년 후에는 아마존 밀림의 80%가 사라질지 모른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MBC는 개발과 온난화 등으로 인해 변해가는 열대우림의 보고인 아마존의 현재를 파악하고, 이것이 주는 시사점을 주고자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 차례 주제로 구분하여 방영을 하였으며, 1부가 마지막 원시의 땅, 2부가 사라지는 낙원, 3부가 불타는 아마존이다. 특히 이 중 3부 불타는 아마존은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지금도 해마다 경기도만한 넓이의 열대 우림이 사라지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레포트는 다른 주제 중에서도 아마존이 가장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에 대해 주는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주제라고 판단되어 이 주제에 대해 간략히 요약한 후, 아마존의 이런 현실이 우리와 관련이 깊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불타는 아마존에 대한 주요 내용

건기인 7월부터 9월은 브라질의 불타는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에 농업대지와 목초지 형성을 위한 대규모 방화가 집중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달동안만 축구장 3만 2천개 넓이의 삼림에 방화가 일어났으며, 한 주에서 매달 일어나는 불법방화만도 1,000여건이다. 이로 인하여 불길은 좀처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