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A+】노인성질환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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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화란?
1) 노화의 정의
2) 기능의 쇠퇴
2. 노화의 이론
1) 소모설
2) 유전자설
3) 내분비계 조절설
4) 끝분절설
3. 노화의 원인
4. 노화의 특징
5. 노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6. 노인 질병
7. 노화의 예방
본문내용
노화란?
노화의 정의
일반적인 정의 : 세월이 지남에 따라 신체의 모든 생리적 변화가 발생하는 것, 특히 근육조직과 연결조직 등에서 퇴화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는 과정으로 늙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의학적 정의 : 신체 내의 균형(Homeostasis)이 깨져 내적(유전인자) 및 외적 환경(외부적인 환경인자)에 대한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신체 구조의 변화와 기능의 점진적인 저하
진정한 노화 : 질병이 없고 이상적인 환경에 있어도 성장,성숙 후에 자연적으로 오는 노화이며 시간 경과에 따라서 피할 수 없는 생리적인 노화이다.
병적 노화 : 필연적이 아닌 질병, 환경조건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노인기에 자주 나타나는 노화
기능의 쇠퇴
생물학적인 쇠퇴란 곧 세포활동의 쇠퇴를 의미하고, 세포 활동의 쇠퇴란 곧 세포분열의 저조로 ‘세포수가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인체의 기관은 세포조성이 충실치 못하다.
- 노화된 뇌는 정상적인 뇌 무게의 15~30% 감소
- 노화된 신경세포는 정상적 신경세포의 50%감소
- 60세가 넘은 사람의 심장 무게는 젊은 사람의 35% 등
∴ 면역기능의 저하와 신체 기능의 효율이 떨어지며 결국 질병의 위험도 높아지고, 결국 세포수의 감소는 노화를 초래하고 죽음의 근본적 원인이 됨
노화의 이론
소모설 (wearand tear theory)
-세포가 외부로부터 해로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조직이 소모되어 결국 죽게 된다는 가설.
-유기체의 대사속도설, 유리기설, 교차성 결합설, 폐기 부산물 축적설, 오류 이론설, 스트레스 이론 등
유전자설(genome-based theory)
-인간이 오래 살기 위해서는 부모에게서 좋은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야 한다는 이론신경
내분비게 조절설
-몸 안의 신경내분비계에서 노화를 조절한다는 학설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 DHEA, 프레그네놀론, 남성호르몬, 멜라토닌 등 슈퍼호르몬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듦에 따라 노화가 찾아오므로 인위적으로 이들 호르몬을 적절히 보충해주면 항상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론
4) 끝분절설 (말단소립자, telomere)
- 세포핵 속의 염색체의 말단부에 붙어서 염색체가 닳지 않도록 보호하는 DNA를 만들어내고 보존하는데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이 텔로메라제(끝분절효소, telomerase)인데, 이 텔로메라제가 쉬지 않고 작동하여 말단소립자가 계속 붙어있게만 한다면 세포는 영원히 살고 우리 몸도 영원히 살 수 있다는 학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