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개론] 2011년 1학기 여행학개론 1-15주차 토론 과제 모음(교재 전자책 3권 감상문 포함)

소개글

여행학개론 2011년 1학기 토론과제 1-15주차 총 모음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의 동영상을 보고 작성하는 소감문과 천안대 특강 소감문1개, 책 3권 읽고 쓰는 소감문 3개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토론마다 A4용지 최소 1장 이상 씩 정성스럽게 썼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여행학개론 성적 100점 받았구요. 당연히 A+ 받았습니다.

* 교재 `전자책 3권` 구입을 위해 15,000원 내고 , 책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정말 열심히 작성한 토론과제라서, 100%이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목차

1. 일본 아소산 등반기
2. 천안대 특강 강의 소감문
3. 책 ‘제1일째 21세기 엘리스 여행’ 소감문
4. 일본배낭여행 소감문
5. 책 ‘제2일째 성장을 위한 이별여행’ 소감문
6. 바람의딸 한비야 (무릎팍도사 편)
7. 선진관광르포 - 관광산업이 미래다!
8. 영화 ‘비포우 썬라이즈’ 소감문
9. 장애인의 등반기
10. 책 ‘제3일째 시간의 비밀을 벗기는 여행’ 소감문
11. 국립공원등반기
12. 자신이 경험했던 여행 이야기
13. 터키 패키지 여행기
14. SBS 스페셜 - 길에서 길을 묻다 ‘산티아고 가는 길’
15. 한 학기를 마치며

본문내용

SBS 스페셜 - 길에서 길을 묻다 ‘산티아고 가는 길’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가는 길)

프랑스 국경도시에서 시작하여 스페인 북서부 산티아고까지 이르는 800여km의 순례길.
이 길은 예수의 제자였던 성 야고보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걸었던 길이었다고 한다.
그 후로 많은 사람들이 약 1000년에 걸쳐 이 길을 걸어왔단다.
처음에는 도대체 왜 이들은 고되고 험난한 이 길을 걸었을까? 란 의문이 들었다.

순례 길을 따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듯 했다.
그들이 들려주는 인터뷰 내용은 취업이라는 관문을 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내게 마음의 위안과 용기를 그리고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중세풍의 옷과 봇짐을 메어 중세의 순례자를 연상하게 만들었던 독일 청년 데미안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약 2000km의 길을 걸어온 데미안이 들려주는 긴 여정 속에서의 에피소드는 인생의 깨달음이 내포되어 있는 듯 했다. 18세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산티아고 순례 길을 걷고 있는 그의 용기와 도전정신이 놀라웠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순례자들이 ‘알베르게’라고 불리는 순례자 숙소에서 언제 만났느냐는 듯 서로의 마음을 열고 어울리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다. 단지 산티아고 순례 길을 걷는 순례자라는 공통점만으로도 오랜 친구처럼 마음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들 사이에는 언어라는 장벽은 중요하지 않았고, 단지 서로의 마음만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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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용근 저, 전자책 ‘제1일째 21세기 엘리스 여행’
이용근 저, 전자책 ‘제2일째 성장을 위한 이별여행’
이용근 저, 전자책 ‘제3일째 시간의 비밀을 벗기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