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인간의 욕망! 그 욕망의 본질을 살피다.

소개글

인간의 기본적 속성 일반적으로 인간의 근본적 욕구에 의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관계 행동 모두를 관철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나 원동력은 욕망에 따라 결정된다. 아무리 인간이 이성적 존재라 하더라도 그 이성적 판단 자체도 왜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인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이며 그 필요는 바로 인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욕구의 조호로운 실현을 위한 내용을 구성한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인간의 본성을 살피다.
✏ 인간욕망의 포폄
✏ 바람직한 욕망과 현실의 조화를 위하여!

본문내용

인간에 대한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문제는 인류의 역사와 그 역사 이전부터 끊임없이 고민하고 묻고 답해왔지만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은 정의되어 있지 않다. 철학으로도 종교로도 그리고 윤리로도 많은 동서양의 석학들이 물어 왔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나지 않았으며 이는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먼 미래의 우리의 인류도 풀 수 없는 숙명적 과제로 여겨질 것이다. 광활한 우주 수없이 많은 별들 속에서 현재의 기술로는 우리가 속한 태양계 내의 지구라는 별에 유일하게 생명의 존재들이 발현하고 있고 그 생명의 정점에 인간이 존재하고 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인식하는 것은 어쩌면 현재의 기술로는 이렇게 밖에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人間)! 한자를 유심히 살펴보면 “사람사이”를 의미하며 두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사람은 두 사람이 서로 지탱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며 사이는 이를 파자(破字)해 보면 문과 햇살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문은 그 전제로 울타리를 전제하기에 일정한 테두리를 지른 공간의 소통을 의미하며 그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는 것은 외부와의 소통이나 통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인자의 경우도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지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또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사람이나 사람의 사이는 결국은 소통을 통한 관계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형태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크게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간과 초자연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인간이란 개념 자체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간의 욕구와 본성에 관한 논문과 서적 다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