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맛 쇼(The True-taste Show, 2011)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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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브라운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수많은 광고, 홍보들에 노출된 채 머리로는 생각하거나 의심의 여지 없이 보이는 것만 믿고 있는
그래서 <트루맛 쇼>의 감독, 김재환은 상당한 자비를 털어 <맛 Taste> 라는 음식(분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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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트루맛 쇼(The True-taste Show, 2011)
당신의 눈을 의심 하라! 맛 없는 음식들이 맛 간 방송사들로부터 조작되는 맛 간 브라운관
우리는 브라운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수많은 광고, 홍보들에 노출된 채 머리로는 생각하거나 의심의 여지 없이 보이는 것만 믿고 있는 `병`에 걸려있다. 대한민국 미디어를 이끄는 KBS, SBS, MBC의 방송 3사에서는 각각 `맛 집`에 관한 프로그램들로 부터 시청자들의 수신료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TV를 본 후, 맛 집 애호가 라던지 여타 시청자들은 그 맛 집을 자연스레 찾아간다. 찾아 가서, 그 메뉴를 찾거나 방송에서 노출된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은 현재, 판매되지 않는 메뉴이거나 맛이 지지리도 없다. 왜 그럴까, 그렇다면 이 방송은 100% 방송사의 조작이거나 사기 치는 인터뷰어 들이 만들어낸 `거짓 혹은 과장` 이라는 결론.
그래서 <트루맛 쇼>의 감독, 김재환은 상당한 자비를 털어 <맛 Taste> 라는 음식(분식)점을 일산에 오픈한다. 말도 안 되는 맛을 내는 맛 없는 맛 집으로, `맛 없는 맛 집` 이라는 말이 어폐가 있음은 확실. 하지만 이 말은 방송 3사를 통해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간판이나 플래카드에서만큼은… 철저히 `영화만을 위한 맛 집, 맛 Taste`는 철저히 방송 제작자들을 속이기 위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맛Taste`는제작자들을 속이는 `몰래 카메라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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