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독서및 토론주제 도출
- 최초 등록일
- 2011.06.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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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범신(朴範信, 1946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서 출생하였고 1970~1980년대의 작품 대부분은 폭력의 구조적인 근원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거대한 폭력에 맞서는 소설의 주인공들에게는 언제나 패배가 예정되어 있고, 패배의 결과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또 도시와 고향이라는 이분법적 대립구조를 통해 가치의 세계를 해부하려는 단순한 작품 구조로 인해 ‘대중 작가’라는 곱지 않은 평을 듣기도 하였다.
목차
작가소개
- 인 물 분석 -
- 작품 줄거리 -
- 토론 주제 -
본문내용
나마스테 발표자료(2011년 6월 13일)
- 작가 소개 -
박범신(朴範信, 1946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서 출생하였고 1970~1980년대의 작품 대부분은 폭력의 구조적인 근원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거대한 폭력에 맞서는 소설의 주인공들에게는 언제나 패배가 예정되어 있고, 패배의 결과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또 도시와 고향이라는 이분법적 대립구조를 통해 가치의 세계를 해부하려는 단순한 작품 구조로 인해 ‘대중 작가’라는 곱지 않은 평을 듣기도 하였다.
나마스테’는 안녕히 가세요, 건강하세요, 다시 만나요 등을 뜻하는 네팔어다.
- 인 물 분석 -
주인공, 나(선우) : 작은 옷가게를 하고 있는 서른 살 한국인 여성. 청소년기 미국 이민 시절 흑인폭동으로 아버지와 작은 오빠가 죽는 참사를 겪음.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의 권유에 따라 결혼.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으나 술만 먹으면 선우를 구타, 유산의 고통을 겪고 이혼. 네팔인 이주노동자 카밀을 만나 그를 돕기 시작하다 사랑에 빠짐. 카밀의 아이 애린을 낳음. 카밀과 함께 이주 노동자 인권 투쟁 벌임.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던 카밀을 받으려다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사망.
카밀 : 네팔인 남성 이주노동자. 사비나를 사랑함. 한국인으로부터 여타 인권침해를 겪으면서 사비나의 행방을 찾음. 임금체불 문제로 한국인과 다투다 폭행 후 도주하다 사비나와 함께 선우의 집에 숨어들게 됨. 후에 사비나가 도망가 버린 후 선우와 사랑에 빠짐. 오빠의 반대로 선우를 떠남.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의정부 등을 전전하다 검거를 피하기 위해 옥상에 뛰어내려 불구자가 됨. 선우와 다시 만나 아이(애린)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선우와 함께 살기로 결심. 이주 노동자 인권 투쟁에서 강경노선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되나 투쟁이 종결되자 옥상에서 분신자살.
사비나 : 네팔인 여성 이주노동자. 카밀의 첫사랑. 어려운 집안 사정을 이유로 기회의 땅 한국으로 오게 됨. 오자마
참고 자료
박범신, 『나마스테』, 한겨례출판, 2005.
한국일보 기사 앰네스티, 외국인노동자 인권상황 심각 2009/10/21
위키 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