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정신간호)

소개글

진단을 위한 치료와 치료를 위한 미술 치료를 나누어 봄.

치료의 해석 포함.

목차

미술치료의 환경

1) 진단을 위한 미술 치료 기법
*인물화 검사
*집나무사람검사(HTP)
*가족화
*풍경화 구성법
*협동화 법


2) 치료를 위한 미술 치료 기법
*테두리 법
*동기부여 법
*콜라주기법
*난화
*만다라 그리기
*조소 활동법

본문내용

1. 미술치료의 환경
진단을 위한 미술 치료 기법
①인물화 검사
진단을 위한 미술 치료기법에서 인물화 검사는 아동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가능하며, 내담자가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을 주며, 그려진 그림에서 직접 해석을 할 수 있다
* 인물화를 이용한 성격 진단 검사
깊은 무의식의 심리 현상을 파악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다. 왜냐하면 인물을 그리는 것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그리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내면세계. 즉 취미, 욕구, 갈등, 성격 등을 알 수 있고 인지 능력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그리게 함으로써 자신의 이상과 현실, 이상적 자신에 대한 자기상과 존재가 일치하도록 해야한다. 각 부분 특징보다 신체 각 부분의 관계 파악이 중요하다.
* 인물화 검사 순서
- 캐릭터가 아닌 정상적인 인물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 인물과 검사 결과 진단
검사 결과는 그 사람의 심리나 성향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다. 순간적인 심리상태나 기분의 변화로 결과가 바뀔 수 있으므로 심리적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상태에서 충분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직 그림 한장으로 심리나 성향을 판단할 수 없으며 피검사자의 환경적 상황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그림의 크기
: 종이와 인물의 상대적 크기는 그린 사람(자존심 등)과 그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활동성 등)를 나타낸다. 작게 그린 인물은 위축되고 스스로를 작게 느끼고 있으며 환경의 요구에 의해 열등감과 부족을 느끼는 상태다. 종이를 가득 채울 정도라면 우월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자신감이 넘쳐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혹은 반대로 열등감이 심한 경우 보상 심리로 크게 그리는 경우도 있으며 자아가 아닌 위협적 부모상을 반영하기도 한다.
- 순서
: 그리는 사람과 동성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 이성을 먼저 그리면 동성애 성향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혹은 성 정체감의 혼돈이나 성적 도착, 이성 부모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 이성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의 가능성이 있다.
- 위치
: 중앙보다 위일 경우는 불안정한 자아성, 왼쪽일 경우 자아 의식적이며 내향적 성향, 아래쪽은 안정된 상태 혹은 우울감과 패배감, 중앙일 경우 긍정적 자아중심적 성향을 가진다.
- 동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