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츠버그의 경영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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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츠버그의 경영자 역할
● 개념적 기술
-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패인이 대표적인 예로 기업은 사회적책임이있기에 기업의 이익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경영 철학.
- STX 강덕수 회장은 2000년 외환위기로 경영난을 겪던 쌍요그룹이 쌍용중공업의 퇴출을 결정하고 지분을 한누리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쌍용그룹 입장에서는 포기였지만 그는 미래를 봤다. 순간 그는 오너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오너가 돼 회사를 경영하면 승산이 있겠다고 확신을 가졌다. 경영권 확보 지분을 사기위해선 최소 20억원이 필요했다.
아파트 3채를 팔고 담보 대출받아 운영자금을 조달했고 2001년 쌍용중공업 최대 주주에 오른 그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독자생존을 위해 경영체제와 사명을 바꾸기 시작했다. STX는 시스템과 기술이 훌륭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 대인관계
H&M(헤네스앤모리츠)은 `넥스트 미(Next Me)`원칙을 준수한다. 모든 관리직은 자신을 대체할 후임을 육성해야만 승진할 수 있는 제도다. 부하직원과의 관계를 리더십의 주된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비정규직이라도 5년 이상 근무하면 격려금이 지급되며, 본사 임원이라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 헤드헌터를 통해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보다 퇴직자나 전직자들 중에서 간부 적임자를 모색하는 것도 직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는 비결이다.
[현대중공업]
- 조선사업본부장인 최원길 부사장은 현대중공업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선박 건조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일일이 지시하기보다는 부하 직원에게 권한을 줘 능동적으로 일하게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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