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심장 세계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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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를 하기 위해 수업계획서를 보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여부를 검색하던 중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라는 제목을 검색하게 되었다. 이 때, 제목 옆에 `여섯 글로벌 CEO이야기`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읽고 북리뷰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은 6명의 저자가 책을 썼는데 이 6명의 저자 모두 한 기업의 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기업을 경영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있는 나로서는 어떤 책보다 기업경영인들이 쓴 이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6명의 저자가 썼기 때문인지 이 책은 6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에서 나는 한국그런포스펌프 이강호 사장이 쓴 `성공의 시작, 먼저 가치관을 세워라`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이강호사장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기교보다는 기본으로 돌아가 가치관을 정립하고 품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통하여 개인적인 삶이나 기업의 원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며 또한 그 가치관을 근본적인 토대로 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인생이나 사업의 결실을 성공적으로 맺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관이나 가훈,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나 조직의 근본을 분명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은 자기 인생이나 조직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자신이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미래의 방향은 무엇인지, 이른바 `존재의 근본적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화려한 미래는 그냥 오지 않는다.` 이것은 이강호 사장이 한 파트의 제목으로 선정한 것이다. 아무리 유능한 임직원이라도 경험과 지식의 부족이나 오판으로 실수를 범할 수 있고, 때로는 회사에 큰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해결책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 이였다.
비즈니스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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