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경제체제하의 무역과 투자현황 (최종보고서)

소개글

라오스 경제

목차

1. 라오스의 과거와 현재
1) 라오스의 역사
2) 라오스의 현재

2. 라오스의 경제와 주요산업
1) 라오스의 경제
2) 라오스의 주요산업

3. 라오스의 경제현황
1) 라오스의 주요 무역동향
2) 라오스 경제정책의 변화

4. 라오스의 투자현황
1) 라오스의 외국인 투자 유지 동향

5. 라오스 경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1) 라오스 경제의 문제점
2) 라오스 경제에 요구되는 개선사항

6. 라오스 경제의 전망 및 참고문헌
1) 라오스 경제의 전망과 결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라오스의 역사
라오스의 역사는 13세기에 중국 남부에서 살던 타이계 민족의 하나인 라오족이 지금의 라오스 영토로 이주해 온 것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메콩 강 유역에서 살았으며, 특히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참파싹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1353년에 크메르 왕국의 지원을 받고 메콩 강 유역에 란상 왕국이 등장하였다. 란상 왕국의 지도자였던 파눔 왕은 크메르 왕국이 약해지자 독립을 선언하였고, 불교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17세기 중반 술리나봉사 왕 때 크게 번영했지만 후계자를 남기지 못했다. 18세기 초에 급격히 몰락하여 란상 왕국은 3개로 분열되고 친 타이 세력과 친 베트남 세력의 대립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졌다. 이때 비엔티안 왕국의 차오아누 왕은 영국이 타이를 공격한다는 소문을 듣고 타이정벌에 나섰다. 하지만 1828년에 타이가 비엔티안 왕국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심지어 국왕도 타이에 끌려가 감옥에서 살게 되었고 비엔티안 왕국의 왕 차오아누는 1829년 감옥에서 죽었다. 결국 분열된 라오스는 타이와 베트남의 지배를 받게 된다. 1860년대부터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침략이 시작되어 프랑스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당시에 라오스 영토의 대부분이 타이의 지배를 받았는데, 프랑스는 무력을 사용하여 타이 정부로부터 메콩강 동쪽의 영토 지배권을 인정받았는데 이 영토가 현재의 라오스가 된다. 프랑스는 라오스의 3개 지방을 합쳐서 루앙프라방 왕국을 만들어 보호령으로 선포했다. 그 후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자 프랑스는 미얀마로 가는 길을 개방하였다.

<중략>

1) 라오스 경제의 전망 및 결론
라오스 정부는 2010년까지 빈곤퇴치와 2020년까지 최빈국 탈출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의 국가목표를 설정하였다. 라오스 정부는 동-서 도로 이용과 북-남 커뮤니케이션 및 무역망을 연결하는 인프라구축 개선할 계획을 세웠는데 외국 투자의 지속적 유입은 도로, 다리, 수력발전댐, 통신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을 더욱 튼실하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참고 자료

양승윤, 『동남아와 아세안』,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96)
이원호, 「폐쇄적 자립 경제에서 개혁ㆍ개방 경제로: 미얀마ㆍ라오스의 경험을 중심으로」『통일경제』1998년 7월호
존 펀스톤 / 정연식 외 역, 『동남아의 정부와 정치』, (서울: 심산, 2005)
Sayo Laos, "8th Party Congress", NO 19, 20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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