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WARD STUDY 워드 고관절질환 수술전후간호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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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관절 질환 환자의 수술전후 간호와
수술후 재활훈련 사진자료로 칭찬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문헌 고찰
Ⅱ.주요 질환
Ⅲ.인공 관절 수술과 수술 후 관리
Ⅳ.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관절은 엉덩이뼈 관절로써 대퇴부에 있는 공 모양의 대퇴골두가 골반부에 있는 소켓모양의 비구에 들어가서 골반골과 대퇴골을 연결하여 보행 등 여러가지 관절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관절이다. 비구와 골두는 매끈한 연골로 덮혀져 있으며,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없애주는 활액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관절운동이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며,체중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해 준다.
◈ 해부학(anatomy)
1.골격(Skeleton)
인체의 관절 중 견관절에 이어 두번째로 운동 범위가 큰 고관절은, 비구와 대퇴골 근위부로 이루어지고 체중 부하와 체중 전달의 기능상 관절의 운동 범위보다는 관절의 안정성이 더 중요한, 볼-소케트 형의 활막 관절이다.
1)비구(Acetabulum)
반구형인 비구의 상방 2/5는 장골,하외측 2/5는 좌골, 하내측 1/5는 치골로 각각 이루어져 있다. 비구의 입구는 전하방을 향하고 있는데 전방으로는 약 10도, 하방으로는 약 45도 기울어져 있고, 이 입구의 둘레를 따라 치밀한 섬유연골 조직인 비구순이 있어 비구 와를
보다 깊게 만들어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 주는데 후상방부에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 좌골 밑 치골의 일차 골화 중심은 비구를 중심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어 비구 골격의 대부분은 연골 상태이다. 성장하면서 이들 일차 골화 중심에서 소위 Y자 형의 삼방 연골을 중심으로 만나게 되고, 이 삼방 연골에서 생기는 이차 골화 중심에서 골화가 끝나는 18-20세 경에 비로소 비구를 이루는 비구 중 체중 부하를 하는 말발굽 형태로 관절 연골이 덮고 있는데 연골은 중앙이 얇고 비구순 쪽으로 갈 수록 두껍다. 중앙의 체중을 부하하지 않는 부위는 섬유탄성 지방체로 채워져 있으며, 그 하단의 비구 절흔으로부터 원형인대가 기시하여 대퇴골 두 와에 부착한다.
2)대퇴골 근위부(Proximal Femur)
대퇴골 근위부의 중요 해부 구조로는 대퇴골 두, 대퇴 경부, 대전자 및 소전자가 있다.
구형의 대퇴골 두 에는 생후4-6개월에 이차 골화 중심이 나타나는데, 관절 연골에 덮여 있는 부분이 구의 2/3정도에 해당한다. 골두의 관절 연골 비구 와와는 달리 중앙이 두껍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진다. 골두는 전체가 골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하내측 일부분은 골 간단에 의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간호과정, 현문사, 2004
이향련 외 여섯째판 성인간호학 1, 수문사, 2008
이향련 외 여섯째판 성인간호학 2, 수문사, 2008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형외과학 1, 최신의학사, 2006
박정태, 임상 정형외과학 개론, 현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