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핑커의 언어본능(Language instinct) 1과~13과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6.1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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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 언어는 본능이다
II. 수다쟁이
III. 정신어
IV. 언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V. 단어, 단어, 단어
VI. 침묵의 소리
VII. 말하는 머리들
VIII. 바벨탑
IX. 말하는 아기 탄생-천국을 이야기하다
X. 언어기관과 문법 유전자
XI. 빅뱅
XII. 언어 전문가
XIII. 마음의 설계도
까지 파트별로 내용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I. 언어는 본능이다
II. 수다쟁이
III. 정신어
IV. 언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V. 단어, 단어, 단어
VI. 침묵의 소리
VII. 말하는 머리들
VIII. 바벨탑
IX. 말하는 아기 탄생-천국을 이야기하다
X. 언어기관과 문법 유전자
XI. 빅뱅
XII. 언어 전문가
XIII. 마음의 설계도
본문내용
입으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만으로 우리는 타인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의 새로운 조합이 떠오르도록 할 수 있다. 이 능력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주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를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핑커는 문어의 짝짓기, 클럽소다, 드라마의 예를 들며 생각의 공유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예시들은 우리가 가진 읽기와 쓰기 능력에 기댄 것으로, 이 능력은 시간, 공간, 친분의 간극을 이어 줌으로써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대단히 인상적인 것으로 만든다. 그러나 쓰기는 선택사양 품목일 뿐이다. 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진짜 엔진은 우리가 어려서 습득하는 말이다. 인간과 관련해서 진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벨탑 이야기에 담겨 있다. 이 이야기에서 인간은 단일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신이 위협을 느낄 만큼 하늘에 근접한다. 공통의 언어는 막강한 응집력을 발휘하여 한 사회구성원들을 정보공유 네트워크에 통합시킨다. 언어는 인간의 경험 속에 너무나 단단히 얽혀 있어서 언어 없는 생활이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교육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언어에 대해 이미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언어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문화적 발명이고 둘째는 인간의 상징 이용 능력에 전형적 사례이며 셋째는 인간과 여타의 동물들을 되돌릴 수 없이 구분지은 미증유의 생물학적 사건이라고 알고 있다. 그들은 언어가 생각에 깊이 스며 있으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해석한다고 알고 있다. 그들은 아이들이 역할모델과 보호자로부터 말하는 법을 배운다고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