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주거문화

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문화비교

목차

1.들어가며
2.한일 주거와 기후
2. 한일 내부 비교
3. 한일 주거의 현재
4. 나가며

본문내용

한일 주거의 비교
1.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에게 집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준다. 또한 각 나라별 집은 그 나라의 기후, 문화, 종교·사상이 함축되어 있으며, 과거 모습 또한 현재에 맞게 변형되어 투영되어 있다. 한국은 과거 온돌이라는 난방방식이 현재 아파트 난방방식에 원리로써 투영되어 있고, 일본은 과거 다습한 기후로 인해 생겨난 다다미가 현재에도 서양식 집 내부에 혼용되어 남아있다.
따라서, 현재와 과거모습을 볼 수 있는 집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면서 기후, 내부의 모습, 현재의 주거로 나눠 알아보고자 한다.
2.한일 주거와 기후
한국과 일본의 주거는 기후와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생성되었다.
한국의 기후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다.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가옥의 구조에도 계절적 온도 변화를 고려했다. 한국 가옥을 짓는 터전은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으로 북쪽의 찬바람을 막아 주고 남쪽의 땅을 경작하기 쉬운 곳을 선택하였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남향집을 선호하고, 동쪽이나 남쪽으로 대문과 출입구를 설치하였다. 대부분 야트막한 담장으로 이웃집과 경계를 표시하였고, 집 안팎에 과실나무를 심어 가꾸었다.
또 전통가옥에서 우천시에 빗물이 튀는 것과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피하고 동시에 건물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건물 밑 부분에 돌을 쌓거나 다른 자재를 써서 쌓아 올린 기단이라는 것이 있다.
일본의 기후는 훗카이도를 제외하면 온대에 해당하며,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다. 하지만 장마, 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강수량이 많다. 장마와 태풍은 일본기후의 큰 특색이지만, 훗카이도의 대부분에서는 장마를 볼 수 없고, 태풍에 시달리는 일도 비교적 적은편이다. 일본의 기후에 따른 특징을 크게 3가지로 대표해서 나누어보면 여름, 비, 지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여름형 주거의 특징으로는 습기가 높고 여름이 더워 개방적인 주택 구조가 특징이다. 창이 많고 지붕이 높아서 추운 겨울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방과 방 사이에는 후스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