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케이스

소개글

담낭염 케이스 했었던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병원에서 실습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케이스는 단연 충수돌기염이었다. 하지만 나의 시선을 끈 것은 담낭염이었다. 담낭염에 대해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무슨 질병인지 잘 몰랐던 터라 담낭염에 대해 더 알고 싶었고, 현재 성인간호학 담도계를 배우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담낭은 가지 모양을 하고 간 아랫면의 담낭와에 끼여 있다. 쓸개의 넓은 밑부분은 전하방을 향하고, 제9~10늑연골 아래쪽에서 간 앞 가장자리로부터 튀어나와 있다. 쓸개 밑의 뒤쪽은 담낭체에서 담낭경으로 이행하고, 거기서부터 생기는 담낭관은 문맥에서 꼬부라져 간으로부터 나온 총간관이 되고, 간십이지장 간막을 지나 십이지장 하행부의 뒤 내측벽에서 이자관과 합쳐져서 대십이지장 유두로 열려 있다.
담낭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저장하는 곳이라 매우 중요하다.
담낭 결석으로 인해 수술을 한 환자지만 담낭의 결석보다는 담낭염에 중점으로 두고 케이스를 해보았다.

<중 략>

♠ 종류
1) 급성 담낭염 급성 담낭염의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 예가 많다. 떨림과 함께 발열이 있으며 오른쪽 상복부가 아프다. 통증은 오른쪽 어깨나 등에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특징이며 오른쪽 상복부를 누르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또한 구통증이 심하여 자누 토하기도 한다. 급성 담낭염의 통증은 담석증의 통증보다도 더 오래 지속 되는데 가라 앉았다가도 재발하는 경향이 많다. 2) 만성 담낭염 급성 담낭염에 이어 만성화 되는 경향도 있지만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기도 한다. 오른쪽 상복부 또는 명치에 둔통이나 불쾌감 또는 중압감이 있고 약간의 발열이 있다. 지방분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과로하면 통증과 발열이 심해지고 구토, 식욕부진 등도 생긴다. 보통 급성이나 만성의 경우에 있어서 담낭염의 원인은 세균에 의한 감염의 경우가 많다.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서 가장 많은 것은 대장균이며 이것이 반 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밖의 포도균이나 연쇄구균 등으로 인한것도 있다. 세균 감염 이외에는 담낭 점막의 화학적 자극에 의하여 일어나기도 한다. 화학물질의 예로서는 효소 활성이 높은 췌장액도 예를 들 수 있다.

❹ 진 단
급성 담낭염의 특징적인 증상과 징후가 있는 경우에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오른쪽 위쪽 복부의 압통과 발열, 백혈구 증가 등의 세 가지 징후가 나타나면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할 수 있고, 혈액검사 및 영상검사로 확진한다.

참고 자료

성인건강간호학- 수문사
네이버 지식인
http://medi119.net/
http://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