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학(Neo-confusionism) 학자 간단 정리(출처: 백과사전 및 네이버 개인 블로그, 중국철학사 자료 편집 정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6.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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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유학(Neo-confusionism) 학자 간단 정리
(출처: 백과사전 및 네이버 개인 블로그, `풍우란 중국철학사` 자료 편집 정리 요약)
레포트 제출하시기 좋게 문장 배열을 다시 했습니다.
특히 주술관계 비문인 것을 다 고쳤으며, 문장의 배치 또한 바꾼 부분이 있습니다.
한자 병음도 신경써서 달았습니다.
목차
1. 장횡거
2. 정호 정이
3. 호굉
4. 주희
본문내용
장횡거 [張橫渠, 張載 1020~1077]
장횡거는 중국 북송(北宋) 중기의 성리학자이며 북송오자(北宋五子)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자(字)는 자후(子厚). 봉상(鳳翔:지금의 협서성(陜西省) 미현(縣) 힁거진(渠鎭)출신으로 횡거선생(渠先生)이라고 불리었다. 어려서 고아가 되어 고학(苦學)하면서 병술(兵術)을 말하기를 좋아했다.
38세 때 진사시(進士試)에 급제한 뒤 기주(祁州)의 사법참군(司法參軍)에서 시작하여, 1057년 진사가 된 이후 외관직(外官職)을 역임하고 이어 저작좌랑(著作左郞) 및 승문원교서(承文院校書)등을 지냈다. 12∼13년 간 관직에 있었으나 불우하였다. 그러나 학자(學者)로서는 경학이굴(經學理窟)12편, 정몽(正蒙)10편 횡거역설(橫渠易說)3권, 서명(西銘), 장자어록(張子語錄: 장자전서張子全書)등의 저서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정몽(正蒙)에서는 송나라 최초로 ‘기일원(氣一元)’의 철학사상을 전개하여, 우주(宇宙)의 만유(萬有)는 기(氣)의 집산(集散)에 따라 생멸변화(生滅變化)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기(理氣)의 본체는 태허(太虛)로서, 태허가 곧 기라고 설파하였다. 젊어서 범중엄(范仲淹)을 만나 중용(中庸)을 읽도록 권유받았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불교(佛敎)와 노장(老莊)에서 깊은 뜻을 찾고자 하였다. 그 뒤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함께 역경(易經)을 논하면서 그 학문의 깊이에 감복하여, 모든 이학(異學)을 버리고 역경(域境) 중용(中庸)에 따라 송나라 유학(儒學)의 기초(基礎)를 세웠다. 사상적(思想的)인 배불론자(排佛論者)로도 알려져 있다.
『송사(宋史)』「도학전(道學傳)」
장재는 자가 자후이고, 장안사람이다. 젊어서 병법의 논의를 좋아했다. …… 21세 때 범중엄을 편지로 배알했을 때 범중엄은 이내 그의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유자들 자신도 즐거워할 명교(名敎)가 있거늘 왜 병법을 배우려고 하는가?”라고 경계하면서 『중용』을 읽기를 권했다. 장재는 그 책을 읽어보았지만 역시 만족하지 모하고 불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