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과 1번가의 기적
- 최초 등록일
- 2011.06.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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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과 영화를 읽고 비교하여 감상하였습니다. A+ 받았습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같은 소설, 다른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VS 1번가의 기적
Ⅰ. 서 론
_ 영화 찾아보기、소설과 영화
이번 과제의 절반은 주제 정하기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제를 찾고, 어떤 영화를 감상해야 할지 생각하는 과정은, 과제의 꽤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자신이 재학 중인 학과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하기. 다른 학과 학생들에 비해, 국어국문학과를 다니고 있는 나를 비롯한 학생들에게는 영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영화 사이에서 좋은 주제를 잡고, 영화를 추려 내는 것은, 더 어렵게만 느껴졌다. 선생님께서 예로 들어주신 영화 ‘축제’를 비롯하여, ‘서편제’와 ‘천년학’ 비교, 5.18 관련 영화감상, 시대별 ‘춘향전’ 보기, 공지영 원작 영화 감상하기 등 여러 가지 주제를 생각해 보았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목만 들어도 지루하거나, 구하기 힘들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감상문을 쓸 엄두가 나질 않았다. 때문에, 주제 선정을 하는 데만도 한참이 걸렸다.
국어국문학과와 관련된 영화를 찾아보기에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찾아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여러 영화를 검색하다 보니, 작은 모티프라도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의 대부분이 소설에서 모티프를 빌려 오다니…. 시나 소설 같은, 여느 문학작품과는 달리, 영화 시나리오는 굉장히 창조적이고 까다로울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영화가 새삼 새롭고 가깝게 느껴졌다.
소설 원작 영화… 소설 원작 영화… 하고 생각을 하다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얼마 전 개봉하였던 임창정, 하지원 주연의 ‘1번가의 기적’.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을 떠올렸던 기억이다. 영화 홍보에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을 언급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라는 소설을 항상 어려워하며 읽었기 때문에(나는 이소설의 동화적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