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테스 3부작을 통해 살펴본 그리스 신화와 비극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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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나 비극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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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신화 혹은 그리스 비극의 특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나는 그리스 신화나 그리스 비극의 특징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면서 고민해봤다. 교수님께서 수업 설명하실 때 듣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 발견되는 당시 그리스인의 생활상은 나의 시야를 넓게 트이게 만들었지만 막상 찾으려 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나 그리스 비극의 해석에 대해서 쓰여져 있는 글도 읽어보고 다양한 다른 관점으로 본 책도 읽어보았다.
그리스 신화 뿐만 아니라 신화라는 것은 과학이 없던 시절 당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현상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표현하려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런 신화를 연구하면 그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이나 생각, 이념 등을 알 수 있다. 또, 실제 역사에 존재하는 일이 과장되고 부풀려져 결국 신화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것을 연구하면 그 때의 역사를 추측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비극의 정의를 적어보자면, ‘비극이란 뛰어난 인물의 삶에 대한 모방이며, 잘 선택된 언어에 의해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는 완결된 사건전개를 의미하며, 이러한 비극의 형태에는 비극적 언어와 비극적 사건의 전개가 이루어지며, 사건에 대한 보고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을 통해 감정의 정화를 이루게 되는 효과를 갖는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에 대한 정의는 비극의 형식적 요소에 대한 제안이며 지금까지 비극적 특성에 관한 개념적 분류 방법으로 가장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론은 당시의 그리스 철학의 전통과 더불어, 실존했던 비극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스 비극에만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의 제약이 가능하나, 아직껏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적 전형에 대한 개념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비극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적 효과를 위한 방법론’은 희곡문학의 본질에 대한 제안으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에 대한 정의는 비극적 정서를 수용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일리아스’, 호메로스/강영길, 홍신문화사
- ‘오딧세이아’, 호메로스/박종호, 청목사
- ‘카산드라’, 마리구도/정희경, 이룸
- ‘신통기’, 헤시오도스/김원익, 민음사
- ‘오레스테스’, 아이스퀼로스/김창화, 평민사
- ‘호메로스의 세계’, 피에르 비달나케/이세욱, 솔
- ‘트로이아 전쟁과 목마-일리아드 이야기’, 로즈마리 셧클리 즈/이윤기, 국민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