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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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김정태님의 강연을 듣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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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얼마전 MBC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등장을 했다. 엄청난 가창력과 청중을 압도하는 노래실력, 분위기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 랭킹 되는 등 엄청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임재범 이라는 가수가, 지금까지 쌓였던 과거의 경험과 연륜, 그리고 상처가 밑받침이 되어서 지금의 임재범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없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꿈꿀수 있을까?
강연을 하시는 분의 학창시절의 잘못을 덮어준 아버님의 뒷모습을 시작으로 그 이후에 그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는 이야기로 강연은 시작이 되었다.
한국의 학생들과 외국의 학생들의 수업시간을 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것은, 한국의 학생의 경우, 수업중간이나, 수업이 끝나고 손을 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수업에 관련된 질문을 한다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하고 꺼린다는 것에 있다. 그렇다고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다거나, 질문할 것이 없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심리적인 장벽, 제한을 만들고 있음으로써, 이러한 현상이 발생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벽, 넘어가서는 안되는 선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본인 스스로의 가능성과 발전을 스스로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 세계에서의 벼룩은 1M를 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50CM짜리의 유리병에 가두어 두면, 처음에 벼룩은 원래대로 1M를 뛰려고 하다가, 유리병에 부딪히고, 또 부딪히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50CM만 뛰어야 한다는 한계를 실감한다. 그 이후로, 유리병을 치운다고 해도, 1M를 뛰던 것들은 잊은 채 50CM만 뛰는 벼룩으로 남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다. 현재 우리들은 주변에 보이지 않는 벽과 넘어서는 안대는 선이 있다고 믿고, 있지 않아도 스스로 만들고 있다. 마치, 눈에 보이지만 먹으면 안대는 금단의 과일처럼 말이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스스로의 장벽을 깨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그냥 순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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