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과_마르가리타 내용요약

소개글

미하일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 내용 요약본입니다. 장 별로 내용을 요약했기 때문에, 읽고 본문을 읽으면 이해가 수월하며,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 요약본으로 쉽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줄거리

3. 『거장과 마르가리타』의 주제들
(1) 작가의식, 또는 사회에 대한 비판
(2) 예르샬라임 장면들과 모스크바 장면들 간의 연관성
(3) 볼란드의 역할
(4) 작품에 대한 평가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미하일 불가코프는 ‘나는 풍자가다. 나는 언제나 양심에 따라 보이는 대로 쓰며, 소비에트의 부정적인 현실들 속에서 본능적으로 거대한 먹이를 본다’고 말했다. 작가 스스로가 스탈린 치하에서 많은 억압을 경험하였고, 그 속에서 이루어진 작가로서의 고민을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담고 있다. 『거장과 마르가리타』에 등장하는 본디오 빌라도, 거장은 결국 작가의 두 가지 모습을 상징한다. 감정적으로, 또는 이성적으로 예수와 친구가 되고 싶어했지만 결국 사형을 선고했던 본디오 빌라도(물론 불가코프가 본디오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본디오 빌라도에 대한 소설을 썼다는 이유로 문학계에서 매도당한 거장 역시 불가코프 자신의 모습이다.

2. 줄거리

- 전체 줄거리-
1930년대 스탈린 체제의 모스크바,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베를리오즈와 이반 니콜라예비치 포느이레프 (베즈돔느)는 모스크바의 한 거리에서 ‘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때 검은 마술의 교수라 자칭하는 W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등장하며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시작한다. 볼란드라는 이름으로 밝혀진 그는 모스크바 작가모임 ‘마솔리트’의 회장, 베를리오즈가 전차에 깔려 죽게 될 것을 예견하고, 이를 목격한 시인 ‘이반 베즈돔느’는 악마와 말하는 고양이의 뒤를 쫓다가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볼란드는 흑마술을 공연하면서 모스크바에 광란의 밤을 연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