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4차 에큐메니칼 공의회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제 1차 회의: 니케아(Nicaea, 325)
Ⅲ. 제 2차 회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381)
Ⅳ. 제 3차 회의: 에베소(Ephesus, 431)
1. 네스토리우스와 키릴의 논쟁
2. 에베소회의(431)과 통합신조(433)
Ⅴ. 제 4차 회의: 칼케돈(Chalcedon, 451)
Ⅵ. 나가며
본문내용
Ⅲ. 제 2차 회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381)
서방인인 데오도시우스가 동방의 황제가 되자(372년), 그는 철저하게 니케아파의 믿음을 고수했고, 아리우스주의에 대해 단호하게 처리할 결심을 했다. 이런 목적으로 그는 종교회의를 소집하였는데, 381년 5월부터 7월까지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렸다. 이 종교회의는 참으로 캅바도키아 교부들(가이사랴의 바질, 니싸의 그레고리,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의 회의였다. 두 그레고리는 함께 회의에 참석했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는 그 회의에서 자신의 감독으로서의 경력이 끝나고 말았지만, 주역을 담당했다. 캅바도키아 교부들이 맞섰던 이단들은 종교회의에서의 그들의 가르침에 따라 제거 되었다.
이 종교회의가 오늘날 ‘니케아 신조(Nicene Creed)`로 알려진 것을 작성했다. 니케아 종교회의의 신경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논쟁적인 추가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는 동방 지역의 신조처럼 보인다.
“우리는 한 분의 하나님, 곧 전능하사 천지와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초에 아버지께로 나셨고, 빛으로부터 온 빛이시며, 참 하나님에게서 온 참 하나님이시며, 태어나셨으나 지음받지 않았으며, 아버지와 동일 본질(homoousious)이신 그분을 믿는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의 공급자이신 성령을 믿는다. 그분은 성부에게서 발출하였고 성부와 성자와 함께 경배와 영광을 받으신다.……”
참고 자료
토니 레인, 『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기독교 사상사』 종합선교-나침반 사, 1987
후스토 L. 곤잘레스 『기독교 사상사(Ⅰ)』 한국장로교출판사, 1988
켈리, 김광식, 『고대 기독교 교리사』 도서출판 한글, 1980
황승룡, 『통전적 관점으로 본 그리스도론』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윤철호, 『예수그리스도(상)』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