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FORCE(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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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 Five Forces Model을 이용한 분석>
1. 진입자 위험
현재 패스트푸드 시장은 크게 업계1위인 롯데리아, 2위인 맥도날드 3위인 KFC까지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2008년 자료 기준)
그리고 이들 업체는 적게는 전국에 1000여개의 매장, 많게는 45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대도시 및 도시 지역에 퍼져있어 전국적으로 이미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
또 한 현재 패스트푸드 시장이 건강문제 때문에 크게 성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의 크기로 미루어 보아, 충분히 원가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있고, 유통 관리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어,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여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을 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웰빙바람과 더불어서 패스트푸드의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버거 시장에서의 이야기라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프리미엄 버거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그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크라제 버거를 필두로 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제품 차별화를 통해서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전국적으로 매장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진입자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맥도날드는 외국에서 $9햄버거를 판매하는 등 프리미엄 버거시장에도 진출중이지만 현재 한국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버거 메뉴는 없는 실정이고, 실제 주문시 만들기 시작하는 수제 햄버거와 달리, 속도를 중요시하는 패스트푸드업계에서 이런 프리미엄 버거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여서 제품차별화를 통해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진입자를 막을 방법이 현재로서는 딱히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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