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언어 - 자기중심적 언어

소개글

자기중심적 언어를 통해 자기진단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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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레포트를 쓰기 위해 자리에 앉아 목차를 살펴보다가 일상적인 예를 가장 만이 들 수 있고 얘기하기 가장 편할 것 같은 남을 배려하는 언어, 자기중심적 언어로 나를 진단해보기로 했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언어 사용은 그래도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말을 할 때 최대한 상대방의 기분과 상황을 고려하여 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남을 배려하는 언어와 자기중심적 언어로 나의 언어 사용을 진단해보려 한다.
먼저 남을 배려하는 언어에서 첫 번째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을 보면 나 같은 경우엔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귀담아 들어주는 편이다. 고등학교 때도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비밀을 지켜주는 그런 역할을 했었고 한때는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그런 직업을 가져볼까도 생각해봤었다. 두 번째, 상대방의 장점을 알아주는 것이 있는데 나는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를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땐 최대한 장점을 말해주려고 하는 편이고 함께 그것을 기뻐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내가 상대방을 칭찬하면 상대방도 나를 칭찬해 줄 수 있고, 서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상대방에게 좋게 말하려 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말할 기회를 독점하지 않는 것인데 나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대화법에서 ‘321이론’이 있는데 나의 경우엔 이 이론이 ‘541이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나의 이런 성격 때문에 주위에서도 많이 나에게 너무 과묵한 거 아니야?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언제한번은 나의 이런 모습을 바꿔 볼까하고 마음을 다짐하고 노력해보려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조금씩 성격을 바꿔볼까 한다. 그다음 네 번째로는 보여 온 만큼의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엔 일상생활에서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어 또는 아니 로 많이 대답하곤 했었다. 차마 이것은 남을 배려하는 언어에 포함된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것을 알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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