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구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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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강 후기구조주의
언어의 결정하고 구성하는 역할과 의미작용이 차이에 기반한다는 구조주의는 승계.
안정된 기호, 통합된 주체, 자기 정체성과 진실이라는 개념들에 대한 비판.
: 체계성 때문에 배제되고 억압되었던 것들에 직면할 필요가 있다.
다른 모든 담론들을 설명하거나 안정적으로 만들 메타언어의 가능성에 극단적 회의.
기의에서 기표, 발화에서 언표행위로, 공간에서 시간으로, 구조에서 구조화로 관심사가 이동
-미셸 푸코
지식(인식성)이 연속적 발전이 아니라 비연속적 비약과 단절의 구조를 지닌다고 논증
문화적 변동을 심층적으로 규정하는 언어와 사상의 무의식 법칙을 밝히려 함.
이 인식성이 인간 주체에 앞서 존재, 모든 사상과 행위의 특수한 형태를 조건 짓는다고 규정. 지식은 담론에 의해 규정되는 하나의 지식. 구조의 절대성 부정.
탈근대주의(포스트모더니즘)의 논의 형성과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침.
-스티븐 히스
약호(code)들의 상호교차로서의 텍스트로부터 ‘과정’과 ‘작동’으로서의 텍스트라는 관점으로의 이행을 주장.
약호를 다소 느슨한 방식으로 ‘제약의 체계’, 혹은 통합체적, 계열체적 관계를 모두 갖고 있는 가능성의 체계로 재규정.
-움베르토 에코
도상적 기호는 그 지시대상과 동일한 속성을 지닌다는 개념을 비판.
이미 확립된 사회적 관습에 근거한 대표물은 기호로 규정. 관습은 의미화과정의 필수조건.
물리적 대상과 그 도상적 표상의 유사성을 인지하기 위해선 문화적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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