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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다가오는 21세기는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시각 정보화 사회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시각 정보화의 가장 핵심이 되는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획기적으로 대두되게 되었으며, 현재 CRT를 비롯해서 LED, PDP, LCD 등으로 인해서 보다 나은 자연그대로의 색을 표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의 구조 및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란?
일반적으로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로 말할 수 있으며,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시각을 통해 인간에 전달하는 전자 장치를 말한다. 즉, 전자기기와 시각을 통해서 인간과의 정보교환을 위한 전자적 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인간과 전가지지를 연결하는 가교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요소 장치로 정의 될 수 있습니다.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전기적 정보신호를 인간의 시각으로 인식 가능한 광정보신호로 변환하는 전자 장치로 광정보신호는 숫자, 문자, 도형, 화상 등의 패턴 화된 정보로 표시하며, 발광형 표시와 수광형표시로 나눠진다. 디스플레이장치는 CRT(브라운관)을 시작으로 LCD, LED, ELD, VFD, PDP등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장치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2) 디스플레이의 역사
디스플레이의 역사는 1888년 Reinitzer에 의한 액정의 발견을 필두로 해서, 1897년 Braun에 의한 브라운관(CRT)의 발명, 1923년 Lossew에 의한 SiC결정의 전하주입형 발관현상의 발견, 1936년의 Destriau에 의한 ZnS 형광체의 EL현상 발견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비교적 오래 전부터 평판 전자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이 생겨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0년 전후에 시작한 TV방송에서의 CRT 디스플레이의 실용화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로서의 본격적인 탄생은 그로부터 50~60년이 경과한 1900년 이후에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 졌다. LCD와 ECD는 같은 수광형디스플레이로서 같은 시기에 1986~1971년에 개발되었으며, ECD의 경우는 산화텅스텐계 고체ECD와 비오르겐계의 액체 ECD가 있으나 실용적인 관점에서는 이들 두 종류의 전자 디스플레이는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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