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

소개글

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저. 쌤앤파커스 2010.02.01 출간

목차

1. 경영의 개념들

2. 혼창통

3. 결론

본문내용

조선일보에서 주말에 나오는 에디션 중에 위클리비즈라는 것이 있는데 이곳에 소개된 경영자들의 인터뷰 이야기를 모았다. 기사는 귀납적으로 쓰는 게 맞다. 방향을 정해두고 기사를 쓰게 되면 그 기사는 그 신문사의 주장일 뿐이다. 팩트에 기반하여 기사를 써야 한다. 하지만 보통의 경제현실에서 쉽게 가자는 기자들의 생각 때문에 답을 정해두고 증거를 찾는 경우가 있다. 원달러 시장에서 언제나 달러 강세에 베팅하는 이진우 NH선물 애널리스트가 있다. 이 분이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내리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이 대세라는 요즘에는 이 분의 이름 석자 들어보기 어렵다. 기자들이 아예 찾지를 않는 것이다. 팩트 확인보다는 분위기가 우선이다. 그래서 기사로 환율에 대한 방향을 끌어가려고 한다. 물론 외환시장에서는 팩트보다는 수급, 수급에 앞서 심리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팩트를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제대로 방향을 잡으려면 시각의 통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한 인터뷰로 드러난 성공한 기업들의 경험을 모아서 뭔가 이론화할 수 있는 개념을 추출했다. 그 개념들이 혼창통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기업과 기업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통분모가 혼, 창, 통이라는 것인데 대략의 의미는 다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