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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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심이고 제 개인적 감상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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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 이태석 -


처음 이태석 신부를 알게 된 것은 전공 교수님이 이태석 신부에 대한 영상을 보여줬을 때 이다. 그때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나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꿈은 없었지만, 언젠가 나이가 들면 깊은 오지에 가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봉사하며 생을 마감하고 싶은 꿈은 있었다. 이태석 신부에 대한 영상을 보고 내가 바래온 꿈이 쉬운 것이 아니란 생각을 했다. 이태석 신부가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간 톤즈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 “내가 그런 곳에서 버틸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그가 쓴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그가 열악한 환경에서 버텨가며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었는지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내 미래의 소망에 조금이나 깨달음을 얻고 도움을 얻고자 이 책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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