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기념 배경,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기본 정신,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행사와 음식,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마음가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5.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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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기념 배경,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기본 정신,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행사와 음식,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마음가짐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
Ⅲ.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기념 배경
Ⅳ.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기본 정신
Ⅴ.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행사
Ⅵ.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음식
Ⅶ. 석가탄신일(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의 마음가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문헌에 의하면 신라 때 정월 15일에 등을 달아매는 풍습이 고려 현종(A.D. 1010) 시에는 2월 15일에 연등회를 거행하고 그 후 고종(A.D. 1224)대에 와서 4월 초파일에 간등하였다. 고려시대에 궁중에서 공의로 행한 연등회는 그 규모가 크고 호화로웠는데, 문종 21년 흥왕사의 낙성을 계기로 한 연등회를 ‘등산화수광조여주’라 형용할 만큼 성황을 이루었고, 공민왕 때에도 신돈이 자기 집에 무려 백만을 헤아릴 만큼 많은 등을 가설하여 왕을 맞이했던 사실이 『고려사』에 전한다. 조선시대에도 『경도잡지』․『열양세시기』․『동국세시기』같은 문헌에 따르면 자녀의 수만큼 등을 달고 남보다 높이 큰 등을 매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등간 위에는 꿩의 깃을 꽂아 길상을 표시하고 울긋불긋한 천들을 달기도 하였다. 이렇게 등을 켜서 밝게 하며 푸르고 붉은 천을 매다는 것은 잡귀 및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된다. 신 가운데서도 가장 지고한 신인 천신에게 더 가까이하기 위하여 제 이름을 쓴 등간을 남보다 높이 세우려는 행위는 곧 하늘을 향해 제를 드리던 제천의식의 잔재로 이루어진 행위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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