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감상문-엄마가사랑해

소개글

엄마가 사랑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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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인 딸을 위해 사는 엄마, 휠체어에서 매일매일을 보내는 엄마를 둔 가족들의 이야기였다.
지선이는 15살 사춘기 소녀이기도 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나 세상 빛 한번 못 본 시각장애 1급인 아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꿈을 키우며 매일매일 바이올린을 연습하고 그 실력도 인정을 받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재프로그램을 하는 아이다.
눈도 보이지 않으면서 지선이가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가 오로지 지선이를 위해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선이를 위해 음표도 모르셨던 분께서 음악 공부를 하고 또 점자 공부를 해서 지선이를 다 뒷바라지하고 지선이가 잠든 시간에 악보들을 다 점자로 찍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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