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정책론(출산)
- 최초 등록일
- 2011.05.18
- 최종 저작일
- 2011.05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건강가정정책론(출산)에 대한 내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의 학력상승과 사회진출, 양육비`교육비의 부담, 젊은 세대의 변화한 결혼관이나 가치관 등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여성이 출산과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회의 고정관념이다. 한국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해 왔으나 여성의`성 역할`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가부장적 사회가 출산을 막는 벽이 되어온 것이다(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이현아 사무총장). 여성의 사회진출이 크게 늘었는데, 가사노동이나 자녀양육의 책임은 여전히 여성에게만 주어져 있는 실정이다.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자녀양육과 교육의 주 책임자로 인식되는 등 부부의 역할구조에도 변화가 없다. 그러다보니 여성들에게 자녀출산은 부담이 되고있다. 여성들의 입장에서 직업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해`수퍼우먼`노릇을 계속 해야 한다면, 자녀출산과 양육에 대해서 재고해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출산과 육아가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현실이 여성들로 하여금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농경 사회에서 자녀는 노동을 공급함으로써 가족의 소득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따라서 자녀의 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1960년대만 하더라도 전체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농업에 종사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수치가 6% 내외로 크게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부분이 도시에 살기 때문에 소득 기여자로서의 자녀의 의미는 이제 완전히 없어졌다.
참고 자료
한국여성개발원.
이원형(2003). 적극적 출산장려정책이 필요하다. 정책자료집 03-3 가정복지.
전광희(2002). 한국의 저출산 : 추이와 전망. 사회과학연구 제13권.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김승권, “최근 한국사회의 출산율 변화원인과 향후 전망” [한국인구학] 제27권 제2호
박상태, “동아시아 인구사상” [한국인구학] 제27권 제1호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참여 정부의 복지 정책 방향”
강복화(2002). 저출산에 따른 보육정책의 발전방향. 사회복지학석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
김수연(2004). 저출산 시대에 대비한 인구복지정책. 보건학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김정순, 조성혜(2004). 고령사회의 가정지원법제 연구. 한국법제연구원.
김태헌(1997). 한국 출산력 변천의 이해. 일신사.
원정원(2004). 여성 저출산의 실태 및 원인분석. 석사학위논문. 계명대학교.
이민정, 김경미, 김영란(2004). 저출산 시대의 여성과 국가대응전략. 2004연구보고서 240-15. 김종일, 엄명용, 최경구. [사회문제론] 청목출판사
권태환, 김두섭. [인구의 이해] 서울대학교 출판부
인구교육위원회, [인구문제] 고려대학교 출판부
각종 일간지 및 인터넷 신문
“저출산 시대에 대비한 출산 안정정책에 관한 연구.”
저출산 관련 정책평가 및 입법과제 / 김인숙 / 한국법제연구원
저출산의 원인 및 종합대책 연구 / 이삼식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 시대의 여성정책 방향 / 장혜경 / 여성정책포럼 제5호
외환위기 이후 저출산의 원인 분석 / 최숙희 외 / 삼성경제연구소
저출산 時代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최숙희 외 / 삼성경제연구소
저출산의 현황과 원인 및 대책, 그리고 전망 / 장혜경 / 지방행정(2004. 11)
저출산과 가족지원 서비스에 관한 연구 / 손흥숙 / 한국가족복지학 제10권 제1호
http://www.moge.go.kr 여성부 홈페이지
http://www.women21.or.kr 한국여성단체연합 홈페이지
www.donga.com.
외국의 저 출산 대응 인구정책 사례집 [2004.6 보건복지부]
기혼여성 취업률 출산 뒤 ‘반 토막’, 한겨레, 2004.10.14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 임 이현아 사무총장
강원일보 2004.11.04
한겨레, 2002.10.25
심은주, 가족수당제도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수도자대학원, 1999 P.45~48
통계청, 도시가계연보 각 년도
아기 안 낳는 사회 低출산 그냥두면 국가미래 없다. [조선일보 200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