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고혈압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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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성 고혈압의 정의, 원인 및 빈도, 자간전증과 자간증의 증상 및 간호에 대하여 A4용지 한 장으로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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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신성 고혈압이란, 임신 20주후에 단백뇨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으로 임신으로 발병된 고혈압을 의미한다. 고혈압이 단백뇨 또는 병리적인 부종과 함께 나타날 때는 자간전증(preeclampsia)로 진단하고, 단백뇨, 병리적인 부종, 고혈압과 함께 경련이 동반될 때는 자간증(eclampsia)으로 진단하게 된다.
임신성 고혈압은 세동맥 혈관 수축, 혈관 경련, 혈관 손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동맥순환은 임신으로 인하여 변화된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하여 방해를 받고, 혈관경련은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며, 이에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혈소판, 섬유소 등과 다른 혈액 성분들이 내피세포 사이로 유출된다. 이러한 혈관손상은 단백질 투과력을 증가시키고 혈관 내에서 혈관 외로 수분의 이동을 초래하여 임상적으로 부종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임신성 고혈압의 이러한 변화를 “dry PIH”라고 하며, 신사구체의 기능이 감소되어 이차적으로 수분이 정체되고 이에 따라 혈액량이 증가하여 부종이 발생할 경우 “wet PIH” 라고 한다.
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 만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규칙적인 산전검사와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부를 조기에 확인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6), 여성건강간호학(Ⅱ), p776~787, 수문사
이경혜,이영숙 외 공저(2010), 여성건강간호학(Ⅱ), p105~122,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