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과제 ‘과거의 사실은 있었던 그대로 서술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를 긍정 혹은 부정하는 논자들의 주장을 소개하고 본인의 입장을 논술하라.
- 최초 등록일
- 2011.05.13
- 최종 저작일
- 2008.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거의 사실은 있었던 그대로 서술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를 긍정 혹은 부정하는 논자들의 주장을 소개하고 본인의 입장을 논술하라. 를 주제로 해서 쓴 레포트구요
데이빗님 과제이기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사의 이해 과제
주 제 : ‘과거의 사실은 있었던 그대로 서술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를 긍정 혹은 부정하는 논자들의 주장을 소개하고 본인의 입장을 논술하라.
역사란 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대한 기록으로 우리가 살기 몇 백 년 전 아니 몇 천 년 전 그것보다 더 이전에 생활했던 모습과 같은 사실들을 기록한 것들로 현재까지 내려오면서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살지 못했던 시간의 사회적 문화적인 모습과 같은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동굴의 벽에 그림을 그려 그 시대의 생활 모습을 보여준 동굴벽화가 있고 이후에 글과 종이가 보편화 되었을 적에는 종이에 그 기록을 남겨 후세가 보도록 할뿐만 아니라 후세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평가하도록 하기 위해서 상세하게 과거의 사실들을 서술하여 책으로 엮어 놓은 것들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 우리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등 과 같은 사실들을 알 수 있게 되고 또한 여러 곳에 현존하고 있는 오래전에 건설된 건물과 왕들의 무덤 등과 같은 유산들에 숨어있는 비밀들을 푸는 열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과거 시대의 사람들이 그 시대의 사실을 기록한 역사를 객관적으로 기술 했는지 아닌지로 의견을 양 갈래로 나눌 수 있고 각각에는 대표적인 학자가 있는데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라고 주장한 크로체,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라고 말한 콜링우드, “역사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다시 쓰여 져야 한다.”라고 주장한 로빈슨, 베어드는 ‘역사가의 역사서술은 일종의 신념행위로 쓰여진 역사’라고 주장한 베어드 그리고 베커가 있다.
그리고 `역사란 사실 그 자체로서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랑케의 역사관이 있다. 다시 말해서 랑케는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고 보는 반면에 크로체, 콜링우드, 로빈슨, 베어드, 베커는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