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이란 무엇인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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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란 무엇인가?
“상도덕도 모르는 사람, 도덕이 타락했다, 도덕도 없는 사람...” 이런 말들은 내가 자라오면서 주변사람들에 의해 들어본 말들이다. 우리가 인간된 도리로서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당하거나, 비리를 비도덕적인 일들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대체 도덕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도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아주 쉬운 것 같지만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아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 ‘과연 도덕이란 무엇인가’ 따져보고 생각해보기로 한다.
도덕이란 말에 가장 직접적인 정의를 얻기 위해, 사전의 도움을 얻었다. 인터넷백과사전인 위키백과사전(co.wikipedia.org)에 따르면 사전적인 의미로서 도덕(道德, )이란 곧 "예의범절, 성품, 예의바른 행동"(manner, character, proper behavior")은 덕과 악덕을 분간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예의범절이 바르고, 성품과 예의바른 행동을 실행할 때 우리는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일컬을 수 있고, 악덕할 때 비도덕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럼 악덕은 왜 나쁜가? 사람이 모여사는 곳이 사회라고 한다면, 도덕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 생각할 수 있다. 도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과 사람이 모인 조직과 사회를 가장 기본적으로 지탱시켜주는 근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도덕 혹은 악덕이 횡행하는 는 곳 즉 예의바른 성품과 예절이 무너진 곳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지탱될 수 없고 약육강식의 동물 및 짐승과도 같은 논리만이 유지되는 위기를 맞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됨의 최소한의 양심인 도덕이란 것이 우리사회를 이런 위험한 무질서로부터 보호 해주는 것이며, 그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고 가시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사회의 크고 작은 일들에서는 간과되기 쉽다. ‘도덕’은 사람이 가장먼저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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