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에 대한 의학적 치료와 대처 방안

소개글

뇌졸중에 대하여 원인 및 뇌질환의 종류, 의학적인 치료방법, 간단한 자가 검사 기준, 응급조치, 예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총 5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뇌질환의 유형
2. 뇌졸중의 증상과 징후
3. 현장에서 뇌졸중 척도검사 방법
4. 뇌졸중 현장 응급처치
5. 뇌졸중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6. 뇌졸중 예방법

Ⅲ. 결 론

본문내용

뇌졸중에 대한 의학적 치료와 대처 방안
Ⅰ. 서 론
완연한 봄이다. 하지만 봄은 늦게까지 꽃샘추위와 하루에도 10℃의 온도가 차이 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날씨이다. 봄은 바람의 계절이자. 중풍의 계절이라 한다. 예부터 봄 날씨와 노인의 건강과 여자의 마음은 믿지 말라고 했다.
뇌졸중(腦卒中 중풍, Cerebral Apoplexy)dms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부른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으로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지면 몸이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온갖 질병 특히 혈관 질환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순환기 질환자는 10~20%에 불과했으나 최근 전체 질환의 70~80%를 차지할 만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점차 30, 40대의 연령대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뇌혈관 질환은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뇌가 손상을 입는 질환으로 4~6분 이상 차단되면 뇌가 손상을 입고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미국은 매년 5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 1/4가 사망에 이른다. 우리나라 또한 뇌질환 치료에 소홀하고 주로 대중치료에 불과하여 응급환자의 40% 이상이 병원 전 단계에서 사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혈전용해제 및 신경조직보호체계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뇌졸중의 위험이 큰 환자에 대한 교육과 뇌졸중 징후에 대한 조기발견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경동맥협착증에도 많은 관심을 의료계에서 가지고 있다. 이는 점차 한국인의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동맥혈관 폐색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중 경동맥에 이상이 오는 경우는 뇌졸중 즉 중풍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게 된다.
Ⅱ. 본 론
1. 뇌질환의 유형
뇌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혈류를 공급하는 것은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뇌에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은 대동맥에서 갈라지는 경동맥(Carotid Artery)과 쇄골하동맥에서 갈라져 나뉘는 척추 동맥(Vertebral Artery)이다. 뇌의 앞쪽에 두 개의 경동맥을 통하여 혈류를 받고 뇌의 뒤쪽은 두 개의 척추 동맥으로부터 혈류를 받는다. 척추 동맥은 뇌의 기저부에서 서로 합쳐져 기저동맥(Basilar Artery)이라는 하나의 혈관을 형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