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

소개글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목차

1. 건축치료사,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의 연혁
-건축치료사?
-훈데르트바서의 건축관


2.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외;

-화가 그리고 환경운동가

3.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쿤스트하우스빈
-블루마우온천마을
-슈피텔라우 쓰레기소각장
-성바바라 교회
-발켄 브르크의 무지개 나선

4. 이상한 나라 엘리스

-내가 생각하는 훈데르트바서의 건축관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건축치료사,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는 192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세 때 돌아가시고, 유대인인 어머니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힘든 시절 중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으로 외가 친척이 몰살당했으며 그의 어머니가 유대인 거주지로 강제 이주되는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힘든 이 시절은 그의 생애에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갖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평화롭고 풍요호운 곳에서 흐르는 백 개의 강을 뜻 함)’ 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이 후 이 신념이 예술로 이어지고 독특한 색체와 형태를 사용하는 작품이 나타난다.
화가에서 건축가, 그 이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장하며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한다.
이러한 그의 생애 중에 지켜봐야 할 부분은 건축이데, 앞의 생애를 봤듯이 훈데르트바서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랐다. 그러나 그가 본 도시의 건물들은 합치주의라는 이데올로기에 병들어 있었다. 즉, 건물들은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으로만 가득했다는 것이다. 이에 훈데르트바서는 1958년 ‘건축에서 합리주의에 반대하는 정책을 만들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관념적인 건축 거부 운동을 펼친다. 그 이후 선언문을 발간하면서 건물을 리모델링하던 훈데르트바서는 비엔나 시영아파트의 건축디자인 공모에서 자신의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본격적인 건축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